12월 맞아 할인하는 기아
전기차 대상 가격 할인과
초저금리 혜택까지 제공해
기아 측이 12월을 맞아 전기차와 LPG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대규모 할인 및 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도 기아의 다양한 모델이 전 세계 유력 매체와 어워드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가운데 기아가 고객 성원에 감사의 뜻을 밝히며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와 알찬 연말 혜택을 살펴보자.
먼저 ‘더 뉴 스포티지 더블-케어’ 프로그램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가 3년 만에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로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2만 5천 대의 계약을 돌파한 기아의 대표 준중형 SUV 모델이다. 월 납입금 부담은 10만 원 대부터이며 잔존가치를 최대 70%까지 보장하는 K-밸류 할부와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편하게 매각하고 최대 3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트레이드-인 혜택을 구성한 스포티지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2월 기아 EV 페스타
충전기 설치 비용까지
또한 기아는 기아 EV 모델 구매 고객을 위해 12월에도 EV 페스타를 진행한다. EV 페스타는 E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가격 할인과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다.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도 주요 대상에 해당한다. 기아는 봉고 EV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0만 원, 더 2025 EV9 250만 원, 더 2024 니로 EV 2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봉고 EV를 구매하는 소상공인과 농·축·수협 조합원에게는 충전기 설치 비용 70만 원을 별도 지원한다. 만약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을 시에는 차량 가격에서 추가로 30만 원을 할인해 주거나 220V 비상용 완속 충전 케이블을 증정한다. 또한 기아의 베스트셀링 모델 EV6와 봉고 EV를 각각 7%와 12%를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데 이는 12월 출고 고객 한정으로 EV6 850대, 봉고 EV 1,100대를 한정으로 진행된다.
0.9%의 초저금리로
구매 부담 확 줄여
또한 니로 플러스 제외 기아 EV 모델에 0.9%의 초저금리를 운영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36개월 혹은 48개월 할부 시 0.9%, 60개월 할부 시 2.9%의 금리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K5와 봉고 LPG를 12월에 출고한다면 현대 M 계열 카드로 선수금 10% 이상 결제 시 36개월, 48개월, 60개월 할부 기준 각각 1.9%, 1.9%, 3.9%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K-Value 할부로 강력한 잔존가치 유지를 통해 차량 대금을 최대 60%까지 유예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레이 EV, 니로 EV, EV3, EV6, EV9이며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금리는 36개월 4.2%다.
LPG 차량 구매 고객과
중고차에도 혜택 제공
LPG 차량 구매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K5 LPG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봉고 EV 또는 LPG 구매 시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하는 경우에는 36개월 동안 1.8%의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할부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2.8%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 인’으로 중고차에도 예외 없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 후 기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전기차 50만 원, 하이브리드 30만 원, 내연기관 10만 원 할인을 제공하며 매각 기준은 신차 출고 후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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