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와 열애설
공동 출연 당시 공개된
윤성빈의 차량 정보는?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그룹 트와이스의 맴버 지효가 깜짝 열애설이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스웨이는 윤성빈과 지효가 1년째 교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로의 취미인 운동을 계기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윤성빈 소속사 모두 사생활이라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고 전하고 있지만, 사실상 열애 인정하는 거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 둘은 지난해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공동 출연했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어, 네티즌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효와 함께한 방송에서
공개된 윤성빈의 G 바겐
윤성빈의 열애설과 함께 그의 차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썰매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윤성빈은 G 바겐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츠의 중형 SUV인 G 바겐은 군용차에서 일반 모델로 변경하여 출시한 모델로 벤츠에서 판매되는 차량 중 가장 특이한 모델로 뽑힌다.
럭셔리한 디자인과 오프로드의 주행 능력을 갖춘 해당 모델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차라고 알려질 만큼 많은 유명 인사들이 소유 중인 차량이다. 윤성빈도 이 유명 인사 중 중 하나이며, 지효와 함께 출연한 ‘나 혼자 산다’에서 해당 차량으로 코드쿤스트와 여행을 떠나 그의 차량이 공개됐다.
가장 강한 남자의 차
성능과 네티즌 반응
윤성빈의 G 바겐은 AMG G63 모델로, 배기량 3,982cc, 577마력, 제로백 4.5초의 괴력을 갖은 차량이다. 하지만 비싸고 불편한 모델로도 알려진 해당 차량은 시내 주행 연비 2km의 처참한 연비와 부실한 인테리어, 동급 대비 아쉬운 승차감이 단점으로 뽑히는 차량이다.
G 바겐 AMG G63 모델은 옵션에 따라 2억 3천만 원에서 2억 9천만 원 정도로, 상당히 고가의 가격대를 갖고 있다. 해당 차를 타는 윤성빈에 네티즌들은 ‘가장 강한 남자에게 어울리는 차량이다’, ‘금메달 따고 방송 많이 나오더니 진짜 성공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BMW 홍보대사 윤성빈,
람보르기니도 구매할까?
윤성빈과 관련된 차는 G 바겐이 전부가 아니다. 2018년 BMW 코리아의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공식 선정된 윤성빈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차량인도식에 참여했다. 해당 행사에서 X2를 타고 나온 그는 홍보대상 선정 소감과 향후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도 최근 그의 SNS에 올라오며 화제가 됐다.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윤성빈은 그와 잘 어울리는 붉은 색 우루스와 함께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 60주년 팝업 라운지에 있는 차량으로, 구매 사실로 밝혀진 정보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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