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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뉴스룸 벤츠 차주들 ‘배 아파 죽겠다’ 난리 난 BMW 신차.. 얼마나 좋길래? 

벤츠 차주들 ‘배 아파 죽겠다’ 난리 난 BMW 신차.. 얼마나 좋길래? 

김예은 기자 조회수  

BMW의 본격적인 전기차
시작을 알린 모델 iX
최근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Tim King’

BMW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보다 첫 전기차를 빨리 내놓은 편이었지만 본격적인 전기차 행보는 많이 늦었다. i3는 2013년에 출시된 반면, 두번째 모델인 iX는 2020년 공개, 20021년 하반기는 되어야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후로부터 꽤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죽 쑤고 있는 벤츠에 비하면 상황이 매우 양호한 편이다.

본격적인 i 브랜드의 시작을 알린 iX, BMW에서 지난 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새로운 BMW의 디자인이 적용된 모습으로 향후 출시될 BMW 신차에도 이 부분이 반영될 것이라고 한다. BMW에서 공개한 iX 페이스리프트에 대해 살펴보자.

사진 출처 = ‘BMW’
사진 출처 = ‘BMW’

노이에 클라쎄 콘셉트의
일부 요소가 적용되었다

iX 페이스리프트에는 노이에 클라쎄 콘셉트카의 디자인 일부 요소가 적용되었다. 먼저 헤드램프 내 사선으로 적용된 주간주행등이 있으며, 두 번째로는 그릴 패턴이 사선으로 변경되고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되었다. 그 외 범퍼 디자인이 기존 대비 강렬해졌다.

실내는 기존 대비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그럴만한 점이 있는 것이, 현행 BMW의 실내 스타일을 iX로부터 시작했으며, 아직 그 스타일을 바꾸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대신 세월이 꽤 지난 만큼 OS는 최신으로 적용된다.

사진 출처 = ‘BMW’
사진 출처 = ‘BMW’

전기모터 성능 향상
최하위 모델은 배터리 용량 상승

전기모터의 성능은 기존 대비 향상되었다. 기존 xDrive40은 xDrive45로 바뀌고 326마력, 64.2kg.m에서 408마력, 71.4kg.m으로 향상되었다. 기존 xDrive50은 xDrive60으로 바뀌고 523마력, 78.0kg.m에서 544마력, 78.0kg.m으로 향상되었다. M60은 M70으로 바뀌고 540마력, 103.5kg.m에서 659마력, 111.9kg.m으로 향상되었다.

최하위 모델인 xDrive45은 배터리 용량이 76.6kWh에서 100.1kWh로 크게 향상되었다. 그 덕분에 주행거리가 WLTP기 기존에는 최대 425km에서 602km로 향상되었다.

사진 출처 = ‘BMW’
사진 출처 = ‘BMW’

상반기 글로벌 출시
국내에는 아직 소식 없음

iX 페이스리프트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영국 기준으로 7만 4,400파운드부터 시작, 미국 기준으로 7만 5,150달러부터 시작한다. 기존보다 가격이 낮아진 상태다.

국내 출시 소식은 아직 없는 상태다. iX가 판매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BMW가 국내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니 하반기 정도에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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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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