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첫 전기 픽업 무쏘 EV
기막힌 디자인의 실내 공개
실구매가는 3천만 원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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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모델이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KGM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이다. 새로운 영역의 신차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KGM은 친환경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무쏘 EV의 판매 가격을 공개하였다. 추가로 실내 이미지도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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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보조금과 소상공인 혜택
모두 적용받으면 3천 초반
무쏘 EV는 전기 화물 차량으로 분류되어 승용 전기차보다 더 많은 보조금이 지원된다. 국고 보조금은 652만 원, 서울 기준 지자체 보조금은 186만 원이다. 이에 따라 MX 트림 구매 시 실구매가는 서울시 기준으로 3천만 원 후반대로 형성된다. 지방으로 간다면 이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소상공인의 경우 국고 보조금의 30% 추가 보조금이 지원된다. 추가로 부가세 환급 등 전용 혜택을 받게 되면 실구매가는 3,300만 원대까지 내려온다. 여기에 각종 화물 전기차 혜택이 더해져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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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사용자의 편의까지 챙긴 모습
이번에 공개된 무쏘 EV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여기에 토글 타입의 스위치 변속기, 앰비언트 라이트를 장착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또한 렉스턴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형태의 D 컷 휠을 적용하였다.
수평적인 대시보드 디자인과 직선적인 시트, 도어 스티칭을 통해 넓고 안정적인 실내 공간을 연출한다. 도어 하단은 삼각형 트림의 디자인으로 처리하여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한다. 더불어 1열 열선 통풍과 함께 인조 가죽, 2얼 에어밴트 적용하여 쾌적한 승차 환경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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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 않은 주행 성능
픽업트럭임에도 세련된 외관
무쏘 EV는 80.6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1회 완충 시 2WD 모델 기준(상온 복합)으로 최대 401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2WD 모델은 전륜구동 방식의 싱글 모터를 장착하여 207마력의 최고 출력, 34.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듀얼 모터 4WD의 경우 최고 출력은 무려 413마력, 최대 토크는 64.9kg·m에 달한다. 4WD의 주행거리와 전비는 현재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
외관 디자인은 픽업트럭 특유의 강인한 인상과 전기차의 첨단 이미지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편리하면서도 튼튼하다는 뜻의 ‘핸디 앤 터프’ 콘셉트를 바탕으로 데크와 차체가 일체로 이뤄졌다. 독창적인 C필러 가니시를 더해 개성을 강조하였다. 훌륭한 가격과 성능,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을 점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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