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경남지역에
첫 BYD 전시장 오픈해
전기차 시장 확대 신호탄

BYD Auto가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 DT네트웍스(DT Networks)가 운영하는 BYD Auto 부산 수영 전시장은 부산 수영구 좌수영로 7에 위치하며, 센텀시티와 주요 상권을 연결하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시장 오픈은 전기차 시장 확대와 프리미엄 전동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해당 전시장은 고급 주거지와 상업 중심지를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자리 잡고 있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전시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
BYD Auto 부산 수영 전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약 240평)로, 최대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고객이 편안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으며, 전시장 내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차량 구매 후에도 원활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부산 사상에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센터는 차량 정비 및 유지 보수를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경남 지역까지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네트워크 확장 계획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BYD Auto는 전시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동부산 지역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는 인기에 힘입어 3월 30일까지 연장 운영되며, 백화점 및 아울렛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홈리빙 생활용품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BYD의 혁신적인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 접점을 통해
브랜드 인식 강화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BYD Auto 부산 수영 전시장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공식 오픈하는 BYD 전시장으로, 지역 고객들이 BYD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장 오픈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에서도 그룹사의 수입차 노하우를 바탕으로 BYD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이 한층 진보된 전동화 모빌리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BYD Auto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전기차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DT네트웍스는 기존의 수입차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향후 친환경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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