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골프컵 2025
새로운 도전의 시작
특별한 경험 선사한다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BMW 골프컵 2025’의 국내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다. BMW 골프컵(BMW GOLF CUP)은 1982년 영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4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현재 매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BMW 고객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골프 이벤트다.
국내에서도 매년 2,600명 이상의 BMW 고객이 참여하며,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생애 단 한 번(Once in a lifetime)’이라는 모토 아래 금전적으로는 구매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스크린골프 예선을 시작으로 점차 높은 단계의 경쟁을 거쳐 최종적으로 세계 결선까지 도전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부터
최정상급 코스까지
BMW 골프컵 2025의 온라인 예선은 오는 4월 6일까지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스크린골프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자격을 갖춘 BMW 고객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실제 필드에서 펼쳐지는 딜러사별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을 통과한 골퍼들은 10월에 열리는 국내 결선에서 경쟁하게 된다.
국내 결선에서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내년 3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결선에 참가해 각국의 실력 있는 골퍼들과 우승을 다투게 된다. 특히 세계 결선은 최정상급 골프 코스에서 3일간 치열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개최국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 참가자 2,605명 중 1,119명이 딜러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 중 128명이 국내 결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더욱이 국내 결선은 한국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골프장에서 개최되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단순 대회 넘어
잊지 못할 경험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BMW 밴티지(Vantage)’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BMW 딜러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MW 골프컵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참가자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고 있다.
매년 수많은 BMW 고객들이 골프라는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 최상의 골프 환경에서 경쟁하며 뜻깊은 순간을 맞이하는 기회를 얻고 있다. 전 세계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인 BMW 골프컵 2025는 국내 골퍼들에게도 다시 한번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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