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최우수 인재 선정
세일즈, 파이낸셜, 애프터세일즈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3월 18일,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25’를 개최하고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세일즈, 애프터세일즈, 파이낸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딜러사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각 분야 최고의 인재들이 대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인재 총출동
판매와 서비스 모두 빛났다
BMW 부문 최우수 딜러사는 내쇼날모터스가, MINI 부문은 바바리안모터스가 각각 선정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BMW 세일즈 프리미엄 클럽에는 코오롱모터스, 한독모터스, 도이치모터스, 삼천리모터스 소속의 우수 영업직원 10명이 이름을 올렸고, MINI 부문에서도 10인의 우수 인재가 프리미엄 클럽에 선정되었다. MINI JCW 챔피언 타이틀은 코오롱모터스 김은지 컨설턴트가 수상했으며, MINI 세일즈 루키상은 도이치모터스, 바바리안모터스, 동성모터스 소속 직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우수 서비스센터로는 도이치모터스 성남 서비스센터(중정비)와 삼천리모터스 안산 서비스센터(경정비)가 각각 선정됐고, 애프터세일즈 딜러 부문 최고상은 삼천리모터스가 수상했다. 전문성과 고객 만족도를 모두 평가하는 마스터 어드바이저와 마스터 테크니션 부문에서는 코오롱모터스, 동성모터스, 도이치모터스 소속 직원이 수상했다.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엑설런스 인 서스테이너빌리티’는 한독모터스, 미래형 리테일 전략을 평가하는 ‘리테일 넥스트’ 부문은 코오롱모터스가 수상했다.
BMW 그룹 코리아 한상윤 대표는 “고객의 신뢰는 결국 현장에서의 노력에서 비롯된다”라며, “2025년은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MINI 코리아 20주년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딜러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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