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만 해도 보상금 준다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위해
국민안전참여단 모집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중대시민재해예방 위해 국민안전참여단을 모집한다. 안전한 고속도로와 쾌적한 주행을 위해 국민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국민이 직접 시설물 점검 및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 보상금 수령 및 시설물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제안하는 방식이다.
작년에도 한국도로공사는 국민참여단을 모집했다.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목표로 MZ세대, 여행블로거, 운수업 종사자, 외국인 등 다양한 참여자로 구성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했다. 국민참여단이 운영되기 시작한 이래로, 실제 신고 건수가 증가하며 환경 변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대상 시설물 점검 및 확인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국민안전참여단 25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국민안전참여단은 주로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교량, 터널, 절토사면, 옹벽, 주유소 등의 대상 시설물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하는 활동을 펼친다. 교량물의 경우, 콘크리트 파손으로 인한 낙하 위험, 이음부 협착 등의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으며, 터널은 제트팬과 조명시설의 낙하 및 침수, 사면의 낙석 등이 주요 예시다.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호남, 영남 등 5개의 권역별로 50명씩 모집하여 총 250명이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참여 실적에 따른 활동비(최대 10만 원/월)를 지급하며 실적이 우수한 참여자 12명에게는 포상금도 추가로 지급한다.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2명) 50만 원, 우수(3명) 30만 원, 장려(6명) 15만 원 등 총 380가량의 포상금이다. 활동은 4월 14일부터 시작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고속도로 안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으니, 신청 의향이 있다면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자.


국민안전참여단 활동
변화 적극 일궈낸다
국민안전참여단 활동으로 다음과 같이 개선된 실제 사례가 있다. 양방 통행이 가능하지만, 심각한 편측 주정차로 인해 보행자가 한 측면만을 이용하거나 벽의 건물에 붙어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된 경우이다. 국민안전참여단은 이를 2022년부터 2년간 꾸준하게 개선을 요청해 왔다. 신고 구역은 흰색 선으로 그려져 있어 불법 주정차라고 할 수 없었기에 해결 가능성은 적었지만,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개선이 필요했다. 지속적인 요청 끝에 2024년 5월, 일방통행 도로 지정 요청이 받아들여졌고 공사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일방통행 구간으로 변화하여 보행자들의 공간을 안전하게 확보한 상태다.
또한, 척척 해결 서비스 앱을 국민이 대부분 모르고 있어 홍보에 목소리를 냈다. 앱의 주요 취지는 도로 이용 불편 신고이지만, 실제로는 시설물 신고에 국한되어 있기에 불법 주정차 신고, 버스전용차로 위반 신고 등 도로 안전과 관련된 신고로 유형을 확장하여 앱의 대중화에 힘썼다. 이 외에도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의 위험 요인 186건을 발굴해 개선하는 등 고속도로 노후 시설물 증가에 따른 재해 위험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
도로 위의 환경 바꾼다
우리나라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은 도로 환경을 쾌적하게 바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국민의 시선에서 고속도로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고속도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ex-국민안전참여단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대체로 좋은 취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활동이 확실히 변화를 끌어내는 것에 도움이 되더라’, ‘아무래도 선발되면 열심히 할 것 같다’, ‘보상도 따라오니까 안 할 이유가 없다’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더불어, ‘꾸준히 이런 활동이 지속되면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나도 한 번 신청해 봐야겠다’, ‘홍보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되면 좋겠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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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1588-2504 전화를 해서 위험한곳을 5년 이상 지적을 해도 총괄 하는곳에서 예산이 없다고 방치를 한다 먼 개소리 인고~?
주차문제는 주차장이 필요한거에 대한 이야기는 빠져있네 한쪽으로 치우친 문제 지적은 다른 한쪽의 불만만 나올 뿐이다 기자가 되어서 그걸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