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스테이 덕소점
남양주 최대 규모 자랑한다
첫날 300대 이상 방문

국내 세차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토스테이가 약 1,000평 부지에 최신 설비를 갖춘 남양주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세차장 ‘오토스테이 덕소점’을 지난 3월 25일 정식 오픈했다. 오픈 전 약 3주간 진행된 사전 예약에만 1,500명이 몰렸으며, 첫날 평일임에도 300대 이상의 차량이 몰리며 지역 내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이번 덕소점에는 오토스테이가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27m 하이브리드 터널식 세차기가 설치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시간당 최대 70대 처리가 가능한 이 장비는 브러시와 노터치 방식을 동시에 지원해, 고객의 차량 유형과 취향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세차 속도와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대기 시간을 최소화한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세차와 충전을 동시에
프리미엄 복합 세차 공간으로 진화
오토스테이 덕소점은 단순한 세차장 그 이상을 지향한다. 총 24개에 달하는 드라잉존은 차량 세차 이후 마무리 작업 시 혼잡을 줄이고 여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전기차 시대를 고려해 8기의 충전기를 배치, 세차와 차량 충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형 인프라를 구현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오토스테이 장경수 대표는 “덕소점은 남양주 최대 규모 세차장으로서 지역 고객에게 쾌적하고 신속한 프리미엄 세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오토스테이만의 차별화된 세차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오토스테이는 국내 유일의 노터치 자동 세차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기술과 전국 매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비대면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월정액으로 전국 어디서나 무제한 세차를 이용할 수 있는 올 패스 상품으로 세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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