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가입자 천명 돌파
장기 이용자 멤버십 프로그램
실질적 혜택으로 가득 채웠다
상용차 업계에서도 ‘고객 충성도’가 점점 더 중요한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내놓은 장기 이용자 대상 멤버십 프로그램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만트럭버스의 유지보수 멤버십인 ‘MAN 6+ 시니어 멤버십’ 가입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서며, 장기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은 차량 구매 후 6년 이상 경과한 MAN 트럭 고객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이다. 차량 종류와 무관하게 트랙터, 덤프, 카고 등 다양한 차종이 모두 해당되며, 전국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쉽게 가입이 가능하다.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정기적인 서비스센터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 핵심이다.
정비 비용 부담 줄인
포인트 적립 혜택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강점은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 적립 혜택이다. 유상 수리 또는 순정 부품 구매 시 부가세를 제외한 총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상용차는 운행 연한이 길고 주행거리가 많은 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정비 및 부품 교체가 빈번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 점에서 이 포인트 제도는 정비 부담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는 실질적 혜택으로 작용한다.
또한 한 명의 고객이 여러 대의 MAN 차량을 보유한 경우에도, 하나의 멤버십 카드로 전체 차량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단순한 할인 프로그램을 넘어 유지보수의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조다.
실질적 혜택 꽉채워
장기 이용자 위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장기 보유 고객을 위한 전략적 접근에 집중하고 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은 이러한 기조를 바탕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고객 피드백과 실제 운용 환경을 반영해 개발됐다.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손쉽게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며, 특히 차량 노후화로 인한 유지비 증가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피터 안데르손 사장은 “고객의 차량 운용 환경과 니즈에 맞춘 서비스 프로그램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서비스 품질 제고와 함께 다양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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