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아우토, 차량 지원
박결 프로와 2년간 동행
타이칸에 이어 마칸 지원한다

KLPGA 투어에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결 프로가 올해도 도이치아우토와 함께한다. 도이치아우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박결 프로와의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 세단 ‘타이칸’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4 일렉트릭’을 새롭게 후원차량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박결 프로에게 후원하는 ‘포르쉐 마칸 4 일렉트릭’은 올해 2월 국내에 공식 론칭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4종 중 하나로, 런치 컨트롤 작동 시 408마력의 오버부스트 출력을 자랑하며, 최대 토크는 66.3kg·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5.2초에 최고 시속 220㎞, 주행 가능 거리는 454㎞로 뛰어난 주행거리와 퍼포먼스를 확보했다.

골퍼와 퍼포먼스 SUV의 만남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0일 포르쉐 센터 수원에서 진행됐으며, 도이치아우토는 수원, 광주, 창원, 제주 등지에서 포르쉐 차량의 판매 및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제주에 최신 CI가 반영된 새로운 ‘포르쉐 센터 제주’도 오픈할 예정이다.
도이치아우토 배현석 대표는 “마칸 일렉트릭 모델의 역동적이고 에너제틱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박결 프로와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KLPGA 투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박결 프로와 함께 마칸 4 일렉트릭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널리 알리는 한편, 도이치아우토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결 프로는 마칸 4 일렉트릭을 통해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며, 차량 퍼포먼스를 직접 체감하며 브랜드와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이와 함께 도이치아우토는 박결 프로와 함께 원포인트 레슨, ‘포르쉐 골프컵’ 등 다양한 고객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