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기아가 도전한다
기아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하여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SUV 중심의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New Typology)을 제시하는 EV4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션을 결합하여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협업의 핵심이다. 기아는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기반으로 자동차와 패션의 창의적인 융합을 시도하며, 이를 통해 EV4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의 슬로건은 ‘EV4랑 무신사랑 스타일링 합니다’로, EV4가 가진 독창적인 스타일과 무신사의 패션 감각이 만나 새로운 문화적 트렌드를 제시한다.
주우재 화보 콘텐츠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무신사는 방송인 주우재와 함께 EV4에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화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3월 31일(월)부터 4월 13일(일)까지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EV4와 어울리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은 EV4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무신사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EV4 차량 1대와 무신사 4만원 할인 쿠폰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기아 브랜드 체험 공간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는 4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EV4 차량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된 팝업 전시가 열린다. 해당 전시에서는 주우재와 패션 인플루언서 앨리스펑크가 참여하는 Work & Life 컨셉 쇼룸, 고객 참여형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제공되며, 특히 4월 4일에는 앨리스펑크의 패션 쇼케이스 ‘For your desire 런웨이쇼’와 주우재의 특별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
단순한 전기차 넘는다
스타일과 문화의 브랜드
기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EV4가 단순한 전기차를 넘어 스타일과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EV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패션 트렌드를 융합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모델”이라며,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EV4의 디자인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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