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차량 교체 기회
30만 BMW 코인 지급
개별 소비세 감면까지

BMW 코리아가 노후 차량을 말소하고 BMW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월까지 기존 차량을 말소한 후, 6월 30일까지 BMW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30만 BMW 코인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BMW 코리아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동시에 친환경적인 모빌리티 전환을 장려하고자 한다. BMW 코인은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비용 결제뿐만 아니라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 수강료 결제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이 기대된다.
코인 현금처럼 사용
통합 혜택 확대 계획
BMW 코리아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BMW Vantag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BMW 코인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차량 관리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여행, 문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BMW 밴티지를 활용해 호텔, 레스토랑, 문화공연 등의 예약 및 결제도 가능하며,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BMW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파트너십을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MW 코리아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같은 통합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후 차량 교체 및 BMW 신차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MW 전시장 또는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제 혜택 제공
합리적 조건 구매
한편, 정부 또한 노후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세제 혜택을 제공 중이다. 2014년 12월 31일 이전에 최초 등록된 차량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보유한 고객이 기존 차량을 말소한 후 신차를 구매하면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말소일 기준으로 앞뒤 2개월 이내에 가솔린, 전기 또는 하이브리드 신차를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의 70%, 최대 100만 원까지 감면된다. 다만, 경유 차량 구매 시에는 해당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정부 정책과 BMW 코리아의 특별 프로모션이 맞물려 고객들은 더욱 합리적인 조건에서 신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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