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현대자동차가 인스터로이드 콘셉트카 실물을 공개했다. 인스터로이드는 현대자동차의 EV턴어라운드를 이끌 소형 전기 SUV인 ‘인스터(국내명 캐스퍼 일렉트릭)’에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 디자인을 더해 제작됐다.
현대자동차는 ‘인스터(INSTER)’의 유니크(Unique)하고 경쾌한 정신에 ‘강화하다’라는 뜻의 ‘스테로이드(STEROID)’를 결합한 인스터로이드라는 이름을 통해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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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포스트 기자 쓰레기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규모가 많이 줄어졌네 모터쇼가 가면 갈 수록 규모가 대폭 축소되네 ㄹㅇ 서울모빌리티쇼 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