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딜러사와 함께
산불 피해 복구 위해서
2억 2천만 원 긴급 지원급 조성

포르쉐코리아가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회사는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전국 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총 2억 2천만 원의 긴급 지원금을 조성하고, 지역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르쉐코리아와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 그리고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세영모빌리티 등 4개 공식 딜러사가 함께 뜻을 모은 것이다. 후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주로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가 집중된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긴급 지원에 사용된다.

“지역사회 위기엔 함께 대응”
포르쉐의 책임 있는 행보
포르쉐코리아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재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는 단기간에 막대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동반한 국가적 재난이었으며, 이를 접한 포르쉐 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예기치 못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재건을 돕기 위해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기부금 95억 원 돌파
‘포르쉐 두드림’의 꾸준한 실천
포르쉐코리아는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해왔다. 지난 2017년 시작된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아동 교육, 청소년 지원, 긴급 구호 등 다양한 분야에 기부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산불 기부를 포함해 누적 기부금은 95억 4천만 원을 돌파했다.
이번 지원금 역시 포르쉐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책임 있는 기업 시민’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책임감 있는 행보가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포르쉐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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