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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아빠들 모두 놀랐다.. 현대차 판매량 1등 모델, 그 정체 의외였죠

아빠들 모두 놀랐다.. 현대차 판매량 1등 모델, 그 정체 의외였죠

조영한 기자 조회수  

우리나라 대표하는 현대차
완성차 업체 점유율 최고
최근 판매량 높은 모델은?

현대차 아반떼 / 사진 출처 = ‘Car Profresional’

나라를 대표하는 완성차 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현대차그룹은 안방에서도 확실한 실력을 발휘 중이다. 올해 기준 국산차 시장 점유율이 90%를 넘긴다.

사실상 독점에 가까운 점유율을 갖고 있는 현대차그룹.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현대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은 무엇일까? 지난 한 달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 세 종류를 현대차가 공개했다. 어떤 모델이 있는지 알아보자.

사진 출처 = ‘Drive’
사진 출처 = ‘Car Expert’

영광스러운 1위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엔진이 강세다

현대차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다. 공개 당시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로 큰 이슈를 몰고 왔지만, 큰 차체와 박스형 SUV가 주는 이점은 분명했다. 그간 현대차 SUV의 간판 모델이었던 싼타페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높은 판매량에 분명 기인했을 것이다. 디 올 뉴 싼타페에 탑재된 1.6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는 자동차세와 유류비 측면에서 가솔린 엔진보다 경제적이다. 정숙성까지 갖추며 세계적인 트렌드가 된 하이브리드 엔진 역시 1등 판매량의 이유다.

사진 출처 = ‘Wikipedia’
사진 출처 = 브런치 ‘View H’

대망의 2위는 그랜저
마찬가지로 하이브리드

영광의 2위는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차지했다. 그랜저는 명실상부 현대차를 대표하는 고급 세단이다. 그랜저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자동차가 오늘날처럼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고급 차 인식이 강했다. 세대를 거듭하면서 점점 세련되고, 젊은 이미지를 입은 그랜저는 현대차 판매량 2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

그랜저 역시 싼타페와 함께 하이브리드 엔진이 강세를 보였다. 비용에 민감한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차’ 이미지는 강력한 소구점이 될 수 있다. 유류비 부담이 적고, 고급 세단 그랜저와 걸맞은 정숙한 주행 질감이 맞물려 좋은 결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

사진 출처 = ‘Cars.com’
사진 출처 = ‘Motor1.com’

명실상부 아반떼가 3위
가성비 이미지는 강력해

마지막 3위를 기록한 차량은 아반떼다. 아반떼는 쏘나타, 그랜저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산 세단이다. 자동차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도 아반떼는 알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최근 자동차 가격이 점점 비싸지고 있는데, 아반떼는 나름 합리적인 가격과 가성비를 앞세워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회 초년생 또는 첫 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눈을 돌리는 차량이 바로 아반떼다.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SUV의 수요에 밀려 아반떼 판매량이 위협받을까 싶었지만, 엔트리 세단이자 가성비의 상징 아반떼는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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