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대박..!” 차세대 팰리세이드, 역대급 변화에 아빠들 술렁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선택지 추가된다
2.5L 탑재 가능성도 존재해

넉넉한 거주 공간과 부족함 없는 성능, 수려한 디자인을 고루 갖춘 팰리세이드.
그래서일까? 해당 차량은 패밀리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매우 큰 사랑을 받는 중이다.
이런 팰리세이드에도 아쉬운 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부재다.

그런데 최근 차세대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은 현시점 업계에 돌고 있는 소식을 통해 팰리세이드에 추가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어느 정도의 스케일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함께 알아보자.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1.6L 하이브리드 얹을 예정

현재 현대차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차세대 팰리세이드, 모델 코드명 LX3를 테스트 중이다. 풀체인지 모델인 만큼 내ㆍ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파워트레인과 관련해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소비자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는 소식이다.

지난 5월, 업계에 따르면 차세대 팰리세이드는 가솔린 파워트레인과 함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유력하게 꼽히는 파워트레인은 카니발 페이스리프트에 탑재될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대형화가 예정된 풀체인지에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라니, 아쉽지만 다소 부족한 감이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1.6L 아닌 2.5L 얹을 수도
구체적 정보는 아직 없어

그런데 일각에선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가 아닌 2.5L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렇게 될 경우 차세대 팰리세이드는 현대차그룹이 내놓은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첫 번째 모델이 된다.

1.6L 이든 2.5L 이든 차체 크기 제원 및 공차 중량 정보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보니 연비를 측정하긴 어려운 실정이다. 참고로 현행 모델 파워트레인 라인업 중 하나인 2.2L 디젤 엔진은 배출가스 규제와 업계 추세에 따라 단종될 가능성이 크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기존 3.8L V6 자연흡기에서 3.5L V6 터보로 다운사이징을 거칠 예정이다.

현재 구동계 테스트 중
국내 네티즌들 반응은?

현대차는 현재 R&D 센터에서 차세대 팰리세이드 구동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문에 의하면 외장 디자인은 이미 마무리가 됐다고. 차세대 팰리세이드가 어떤 모습으로 소비자들 앞에 등장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바다.

차세대 팰리세이드에는 신형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적용 범위를 대폭 확장할 예정이다. 확장되는 범위로는 브레이크, 서스펜션, 에어백 등이 꼽힌다. 또한 EV9 GT 등에 적용될 예정인 자율주행 레벨 3까지 탑재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 부분과 더불어 소프트웨어 부분 역시 대대적인 변화를 이루는 셈이다.

차세대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는 소식. 과연 국내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이들 대다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개중에는 “드디어 하이브리드라니”, “팰리세이드에 하이브리드, 진짜 완벽하네?”,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충족해 줄 듯?”, “가격은 어느 정도 할지 궁금하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존재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는 차세대 팰리세이드. 해당 차량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