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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아니라고” 국적 논란 칼 빼든 볼보, 결국 ‘이것’ 도입한다

박현욱 에디터 조회수  

국적 논란 휩싸인 볼보
배터리 여권 탑재한
EX90으로 종식 노린다

볼보 EX90

브랜드의 국적. 이는 자동차 평가에 있어 상당한 중요성을 갖는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소비자들의 경우 국적에 따라 자동차의 품질, 성능, 보증 등과 관련해 신뢰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물론 최근 들어서는 자본에 따른 글로벌화가 진행됨에 따라 국적이 불분명한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브랜드 국적과 관련해 매번 논란이 되는 브랜드가 하나 있으니, 바로 볼보다. 볼보의 시작은 스웨덴의 자동차 브랜드였지만, 중국 지리그룹에 자본이 넘어간 상태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의 의견은 첨예하게 갈리고 있으며, 논쟁은 쉽게 끝날 것처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해당 업체는 최근 배터리 여권을 탑재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신뢰도를 끌어올려 논란을 잠식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여권 제도
볼보에서 먼저 확인 가능해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볼보는 EX90에 배터리 여권 제도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권에는 배터리에 들어간 원자재의 원산지, 재활요 함량 및 탄소 발자국 등 세부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는 2027년부터 의무화가 될 예정이다.

배터리 여권 제도를 통해 소비자는 쉽게 알 수 없었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중고 거래에 있어 정보 차이 및 감가로 인한 고통에서도 일부분 자유로워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권은 운전석 도어 및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권한에 따라 정보의 접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배터리 여권의 시작
볼보 EX90의 특징은?

가장 먼저 배터리 여권을 도입하는 것으로 알려진 볼보 EX90은 7인승 대형 SUV로, 올해 출시가 예정된 차량이다. 해당 모델의 경우 일체감 있는 외형을 갖고 있으며,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와 하나로 연결된 범퍼는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더하고 있다. 측면부와 후면부도 동일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으며, 깔끔한 라인에서 오는 정갈함은 많은 소비자들을 홀리고 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111kWh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모터가 결합이 된 사륜구동 사양을 제공한다. 해당 구성을 통해 517마력과 92.8kg.m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의 경우 1만 원
다른 업체들은 과연?

2023년 출시가 예상됐던 볼보 EX90은 라이더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판매 일정을 1년 연장했고, 올해 출시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국가로 알려지고 있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볼보는 향후 모든 전기차 라인업에 배터리 여권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기술이 추가되면서 가격 같은 경우 약 1만 3천 원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번 소식을 통해 많은 네티즌들은 업체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국내의 경우 아직 제도와 관련된 언급이나 소식은 들려오고 있지 않지만,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다른 업체에서도 도입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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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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