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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일본차 실내 맞아?” 충격 그 자체라는 ‘이 차’.. 역대급 예상도 떴다

“일본차 실내 맞아?” 충격 그 자체라는 ‘이 차’.. 역대급 예상도 떴다

김예은 기자 조회수  

2026 스바루 아웃백 렌더링
인테리어에 대한 새로운 해석
세로형의 거대한 ‘디스플레이’

사진 출처 = ‘AUTOYA’

2025년도 중반 중 출시를 예정한 스바루 아웃백 2026년형 모델에 대해 최근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해당 모델의 경우 아직까지 프로토타입 차량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전 세계 렌더링 아티스트들은 SUV의 형태를 갖춘 아웃백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AUTOYA 역시 그중 하나다. 최근 이들은 차세대 아웃백에 대한 새로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차량의 외, 내관 디자인을 상상해냈다.

사진 출처 = ‘AUTOYA’
사진 출처 = ‘AUTOYA’

대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계기판이 눈길

AUTOYA가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2026년형 아웃백은 대형 세로 디스플레이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차량의 대부분 기능은 이 화면을 통해 터치로 조작할 수 있으며, 운전대 뒤에는 일반적인 태블릿 형태가 아닌 디지털 계기판이 자리 잡고 있다. 중앙 콘솔은 크고, 대시보드는 두 개의 층으로 나누어진 디자인을 채택해 더욱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디지털 아티스트는 차량의 내부 색상 옵션을 다양한 선택지로 제시했다. 물론 이는 공식적인 사양이 아니다. 색상은 전통적인 화이트, 블루, 블랙과 같은 색상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색상까지 다양하게 제시된다. 이 색상 옵션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밝혔으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출처 = ‘AUTOYA’
사진 출처 = ‘AUTOYA’

실제 스바루 아웃백과
어떤 차이점이 존재할까?

AUTOYA 렌더링에 등장한 2026년형 아웃백의 디자인은 실제 모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전면부 디자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요소는 CGI로 제작되었으며, 후드 모양과 그릴 패턴, 측면 스커트, 후면 삼각창 크기 등은 실제 차량에서 다를 것이다. 특히 후면부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아직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일부 세부 사항은 실제 모델에서도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전면 상단 조명 유닛과 통합된 방향지시등, 휠 아치 트림 등은 렌더링에서 그대로 적용된 부분으로, 실제 차량에서도 큰 차이 없이 구현될 가능성이 높다.

2026년형 스바루 아웃백은 기존의 2.5L 평평한 4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2.4L 터보 4기통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적용되어 더욱 효율적인 연비를 자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모든 모델에는 전륜구동(AWD)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차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몇 달 동안 진행되는 테스트와 스파이 사진들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2026년형 아웃백은 2025년도 중반 중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전국 딜러를 통해 출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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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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