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할인 돌입
9월 이내에 구입해야
국산 소형 크로스오버 중 하나인 르노 아르카나. 현대차 코나와 기아 셀토스 등 라이벌이 워낙 막강해 존재감을 좀처럼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요즘 인기라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선택할 수 있지만 역시 기아 니로에 한참 밀리는 모양새다. 그 원인으로는 인지도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 역시 지적돼 왔다.
이에 르노코리아는 한가위를 앞두고 파격적인 프로모션 조건을 내걸었다. 직장이니 평균 실수령 월급 수준의 할인 폭으로 눈길을 끄는데, 이를 적용한 가격은 어느 정도일까? 경쟁 모델인 니로와 시작 가격 측면에서 마침내 경쟁 가능한 수준까지 떨어져 잠재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350만 원 할인해 부담 완화
시작가 2천만 원대로 하락
르노코리아는 ‘E-TECH for all’ 캠페인 혜택이 마지막으로 적용되는 9월에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만 원 상품권(10명), 아르카나 미니어처(5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 2매(300명)가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8일 개별 통보된다.
르노코리아는 올해 초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E-TECH for all’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달까지 진행되는 ‘E-TECH for all’ 캠페인으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2024년형 모델 대비 3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아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테크노 2,845만 원, 아이코닉 3,10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풍족한 기본 사양 구성
ADAS 전 트림에 적용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해 지난 4월 새롭게 출시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쿠페형 SUV다. 아르카나에 적용된 오픈알 링크 9.3”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TMAP 정보를 기본 제공하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도 무선으로 연결 가능하다. 차 안에서 상품을 주문, 결제부터 수령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긴급 상황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 연결이 가능한 안전 지원 콜 서비스 등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는 고속화 도로 및 정체 구간 주행 보조(HTA),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후방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RCTA) 등 첨단 주행 안전 및 편의 기능을 전 트림에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사고 발생 시 차량 내 탑승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돕는 ‘QRescue 코드’도 적용돼 있다.
9월 중으로 구매해야
앞으로는 없을 수도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는 “젊은 감성의 쿠페형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온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를 350만 원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9월 안에 가까운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방문하셔서 ‘E-TECH for all’ 캠페인의 마지막 달 혜택을 꼭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르노코리아의 9월 판매 조건 및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혜택 및 경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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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현기차 르쌍쉐타느니 엔진출력이 엄청나게 좋고 내구성이 훨등한 가성비갑인 독일외제차 타고싶다
호랑나비
밑에 현기 알바들 너무 티나네! 불쌍한 청춘들
VOLATO
현대자동차 밀리겠다
ㅇㅇㅇㅇ
보릉차주 내리는거 보면 거진 여자임 ㅋㅋㅋ
보릉
보릉차주 내리는거 보면 거진 여자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