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세호 결혼식
수많은 하객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타고 온 차는?
방송인 조세호. 그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지드래곤, 안재욱, 김희철, 지예은, 주우재, 지상렬, 이이경, 송승헌, 이동휘, 양세찬, 붐, 문세윤, 이미주, 오나라, 태양, 민효린, 박신혜, 씨엔블루 정용화, 유재석 등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하객들로 붐벼 큰 관심을 끌었다.
결혼식을 마친 조세호는 “조금 전 너무나 많은 분들의 축하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잘 마무리했다“면서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 함께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 전해드리고 싶다. 또한 이 글을 읽으시면서 축하해주시는 모든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연예인용 미니밴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객들이 줄줄이 등장하는 조세호 결혼식에서 또 화제가 된 것은 하객들의 차량이다. 하객들이 가장 많이 타고 온 차량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넓은 실내 공간, 고급스러운 편의장비, 높은 전고 덕에 연예인용 미니밴으로 유명하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프리미엄 리무진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하게 드러내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췄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하이루프를 적용해 단순히 지붕만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공기역학 디자인을 적용하면서 크롬 몰딩과 전용 보조제동 등을 추가하는 등 차체와 일체감 있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구현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3.5 가솔린, 2.2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3종의 구동계를 갖췄다. 승차 인원 구성은 9인승, 7인승, 4인승 3가지로 나뉜다. 가격은 6천만 원 초반대부터 시작한다.
슈퍼카 끌고 온 이진욱
애스턴마틴 ‘DBX707’
대부분의 하객이 카니발 리무진을 타고 온 가운데 단연 돋보였던 하객은 슈퍼카를 직접 끌고 온 배우 이진욱이었다. 이진욱이 끌고 온 차량은 애스턴마틴의 ‘DBX707’로 애스턴마틴의 SUV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이다.
DBX707은 V8 4L 트윈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 구성으로 이름에 걸맞게 최고 출력 707마력과 최대 토크 91.8kg.m를 뿜어낸다.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필요에 따라 토크를 100% 후륜 축으로 전달하여 제로백이 단 3.3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310km/h를 자랑한다.
가격은 3억 1,700만 원
현재 앰버서더로 활동 중
내부의 인테리어는 럭셔리와 성능의 조화를 특징으로 한다. 다크 크롬 마감을 기본으로 하여 다른 색상과 카본 파이버 등 다양한 색상과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콘솔 좌우에 배열된 서스펜션 모드부터 ESP, 액티브 배기사운드 등 다양한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럭셔리 특성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디테일을 제공하는 Q 바이 애스턴마틴 비스포크 서비스를 선택하여 커스텀할 수도 있다. 애스턴마틴 DBX707 국내 판매가격은 3억 1,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이진욱은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수입사 브리타니아오토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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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결국은 차 광고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