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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일본 근처도 못 갔다” 끝판왕 하이브리드 등장에.. 현대기아 ‘초비상’

“일본 근처도 못 갔다” 끝판왕 하이브리드 등장에.. 현대기아 ‘초비상’

인주연 기자 조회수  

일본 대표 브랜드 혼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공개
연비 10% 개선 예상 중

사진 출처 = ‘혼다’

혼다가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새로운 중형 플랫폼의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공개는 혼다의 연비 개선과 혁신적인 설계 목표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새로운 1.5리터와 2.0리터 직분사 애킨슨 사이클 엔진, 통합 냉각 시스템, 그리고 소형화된 구동 장치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이 공개되었다.

혼다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중형 플랫폼과 결합하면 연비가 10% 이상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새롭게 설계된 1.5리터 엔진은 기존 e:HEV 시스템 대비 연료 효율성을 40% 이상 향상시켜 운전자들에게 더 높은 경제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Carscoops’
사진 출처 = ‘Carscoops’

기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혁신적인 S+ Shift 시스템 도입

혼다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주행 모드를 최적화하여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이를 통해 우수한 출력과 연비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S+ Shift 시스템은 엔진 RPM을 정밀하게 제어해 “직접적인 주행 응답과 날카로운 기어 변속”을 실현한다. 이 시스템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엔진 사운드 품질을 향상시켜 운전자와 차량 간의 일체감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출처 = ‘Carscoops’
사진 출처 = ‘Carscoops’

차체 경량화와 플랫폼 개선
주행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

혼다의 차세대 중형 플랫폼은 경량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새로운 “차체 강성 관리” 기술은 차체 중량을 최대 10% 줄이며, 약 90kg의 경량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혼다는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플랫폼을 개발하려 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플랫폼은 코너링 시 타이어 하중을 조절하는 “조향 안정성 지수”를 도입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간소화된 차체 구조와 함께 설계 공정의 효율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사진 출처 = ‘Carscoops’
사진 출처 = ‘Carbuzz’

하이브리드와 EV의 조합
조화로운 미래 그리는 혼다

혼다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새로운 전동식 사륜구동 장치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전기차(EV)와도 공유될 수 있어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면서 악천후 조건에서도 성능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40년까지 완전 무배출 차량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는 혼다는 하이브리드를 현재의 시장 공략 기술로, 전기차를 중장기적인 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 혼다는 2030년까지 연간 130만 대의 하이브리드 판매를 목표로 삼는 동시에, 2027년 출시 예정 모델의 제조 비용을 50% 절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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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연 기자
intern3@newauto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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