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과 열애 인정한 한소희
하지만 환승 연애는 아니라고
억 소리 나는 그녀의 차량은?
한소희. 그녀가 최근 불거진 류준열과의 환승 연애설에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입장을 밝혔다.
한소희는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습니다’.
‘환승 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그녀는 말미에 ‘저도 재미있네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는 앞서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확산되자,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고 올린 것에 응수한 것으로 보였다.
개인 블로그에서 열애 사실 인정
하지만 환승 연애는 아니라고 일관
결국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가 맞다’, ‘그러나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한다’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이미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분(혜리) 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찌질하고 구차하다’며 ‘환승을 했다는 각종 루머와 이야기들이 보기 싫어 잠시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했다’, ‘현명히 대처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소희의 차량은 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
롤스로이스와 어깨 나란히 하는 차량
한편, 한소희의 열애 인정과 더불어 그녀의 차량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 22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는데, 이때 한 고가의 차량에서 내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소희가 내렸던 그 차량은 바로 벤츠의 최상위급 세단 ‘마이바흐 S 클래스’였다.
벤츠 마이바흐는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라는 타이틀을 지닌 자동차로, 가격은 2억 4,560만 원에서 3억 1,540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소희의 차량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과연 톱클래스 여배우답다’, ‘한소희 이미지랑 잘 어울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3대 명차 다운 럭셔리한 사양
한소희는 여행 내내 땅만 봤다고
벤츠 마이바흐 S 클래스는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 출력 469마력과 최대 토크 71.3kg.m을 발휘한다. 전장 5,465mm, 전폭 1,900mm, 전고 1,500mm의 차체를 가졌고, 자동 9단 변속기, 43.5도까지 내려가는 리클라이닝 시트 등을 탑재하여 3대 명차 다운 럭셔리한 사양을 보여주었다.
한편, 류준열이 오늘 귀국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한소희는 함께 귀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난 16일(한국 시간) 한 언론사는 한소희와 류준열이 함께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한소희는 땅과 핸드폰만 바라보고 있었고, 류준열 역시 아무런 말이 없었다고 한다. 류준열 측은 결별 후 한소희를 알게 되었고, 최근 마음을 확인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네티즌의 반응은 차갑기만 한데, ‘한소희 뒤에 숨지 말라’며 류준열을 비난하는 반응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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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이런 기사도 지겹다
그만 좀 하자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