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안 사고 말지'.. 카니발 사려던 아빠들, '이것'에 결국 폭발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는 지난 1일 기준 예상 납기 기간 12개월을 넘어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주 구매층은 가족을 둔 40~60대 남성으로, 긴 대기를 참고 구매하려는 이유는 차주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출고만 1년 6개월'.. 카니발 사려던 아빠들 결국 돌아섰다는 현 상황기아 11월 납기는 대체로 지난달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쏘렌토 하이브리드, 카니발 하이브리드 등 인기 모델은 여전히 긴 대기를 요구한다. 현대트랜시스 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어 대기가 늘어난 차종도 존재했다.
대형 세단? 한물간 지 오래.. 요즘 회장님들, 미니밴 고집하는 이유최근 들어 쇼퍼드리븐, 즉 기사가 운전하는 차량의 대표격인 의전 차량에서 크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차종이 있다. 미니밴은 봉고차라고 불리던 시절이 무색하게 회장님들의 차고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벤츠보다 낫다? 회장님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이라는 카니발 근황경기가 좋지 않은 만큼, 법인 차량을 구매할 때도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따지기 시작했다. 실용성을 무기로, 미니밴과 프리미엄 리무진 차량이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신흥 강자가 바로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이다.
'기술력 하나는 인정' 럭셔리 미니밴 점령한 중국 자동차 근황은요마닐라 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중국의 럭셔리 미니밴, 만리장성차의 WEY Gaoshan은 토요타의 알파드, 렉서스 LM, 기아 카니발 등을 견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실내를 한 층 고급화하고, PHEV엔진 탑재로 효율적인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무려 S클래스 가격.. 독일도 반했다는 '1억 6천' 끝판왕 카니발 정체카니발에는 기본 모델에 지붕을 높이고 고급 사양을 더한 하이리무진도 있는데,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급 세단을 대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에 독일의 한 자동차 판매 사이트에서 고가에 등장한 하이리무진이 있어 화제이다.
아빠들 목 빠질라,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 일정 확인해 보니...카니발은 국내 소비자들 패밀리카로 큰 사랑을 받는 MPV 차량이다. 다만 그동안은 가솔린, 디젤 모델만 존재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크고 작은 아쉬움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런 카니발이 올해 하반기,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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