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는 왜 'SK하이닉스보다 많은 성과급' 제안을 거부했을까?최근 삼성전자 내부 노동조합 중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이하 초기업 노조)가 조합원 수 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가 노조 측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안하고 나섰다. 그러나 노조 측이 상시적인 상한 폐지 등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협상은 결렬되는 모양새다.
“의사보다 잘 번다”…삼성 제치고 성과급만 '4억’ 챙긴다는 이 기업지난해 직장인들이 낸 근로소득세 수입이 70조 원에 육박한 가운데 국내 재계 서열 1위인 삼성전자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연봉이 1억 5,000만 원에 달한다는 예측치가 제시됐다. 그러나 최대 경쟁사인 SK하이닉스의 경우 향후 성과급을 포함한 특정 직급의 보수가 의사 평균 연봉(약 3억 원)을 크게 웃도는 5억 원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오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억 성과급 받아요"…돈 자랑한 SK하이닉스 직원에 찬사 쏟아졌다최근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중국 최대 기술 기업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와 텐센트 홀딩스를 기업 가치 기준으로 추월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두 국내 기업의 역대급 성과급 수준이 발표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역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SK하이닉스의 초과이익분배금(PS) 규모가 약 4조 7,206억 원에 이르며 단순 계산 시 1인당 약 1억 4,000만 원 수준의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