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더 나은 자동차 생활을 위한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
해당 서비스는 전국 200여 개의 타이어 장착점에서 브랜드 전 차종의 타이어를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제조일로부터 최대 2년 이내의 OE(Original Equipment, 새로 출고되는 신차에 적용되는 타이어) 올시즌 타이어만 사용해 고객 신뢰를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 고객에게는 타이어 교체와 함께 최초 1회, 지정된 제휴 장착점으로부터 최대 30km 이내 거리에 한해 교체 차량 무료 ‘픽업 & 딜리버리’, 그리고 타이어가 파손되는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1년 데미지 프리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타이어 장착 후 1년 또는 2만km 이내 주행 차량 한정)
또한 휠 밸런스 점검 서비스도 기본으로 제공되며, 타이어 4본 구매 시에는 3D를 활용한 휠 얼라인먼트 점검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는 오늘부터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https://shop.genesis.com)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타이어 4본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플로팅 휠 캡을 무료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 편의성 및 오너십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차량 유지 및 관리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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