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할인 시작한 벤츠
7월 할인 정보 공개했다
어떤 차량이 할인 대상일까?
한국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벤츠. BMW와 함께 양대 산맥으로 거론되면서 수입차 판매 1위 2위를 앞다투고 있다. 소비자들의 호응에 보답하듯이 두 브랜드는 할인, 프로모션 등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하기로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할인받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7월 초 벤츠는 2024년 신차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아쉬움이 남았다. 그러나 7월 중순 경 할인 소식이 들려오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다시 벤츠로 쏠리고 있다. 어떤 모델이 어느 정도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벤츠 간판 모델 E클래스
거의 모든 트림 할인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보유한 벤츠의 E클래스는 3%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E클래스의 엔트리 모델 E200 아방가르드는 221만 원,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269만 원, 해당 모델의 AMG 라인은 281만 원의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장 상위 트림인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369만 원, E220d MATIC 익스클루시브는 248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상 만족스러운 할인을 제공하는 BMW와 다르게 E클래스의 할인 제공 금액은 상대적으로 아쉬울 수 있다. 그러나 평균 2~300만 원의 금액대를 즉시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벤츠 E클래스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된다.
SUV 인기 많은 최근
중형 SUV GLC도 할인
벤츠의 SUV GLC 모델도 할인이 제공된다. 3%에서 최대 6%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GLC 300 4MATIC이 263만 원, GLC 220d 4MATIC이 233만 원, GLC 300 4MATIC 쿠페 모델은 552만 원, 고성능 AMG GLC43 4MATIC과 쿠페 모델에 각각 298만 원, 624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중형 SUV로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고, 가솔린, 디젤 파워트레인을 선택할 수 있어 차량 유지나 관리 측면에서도 크게 어려움이 없는 무난한 프리미엄 모델로, 고성능 AMG 모델을 포함한 모든 GLC 차량을 1억 원이 채 되지 않는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QS 4천만 원 할인
효율적인 구매 계획 세우자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도 일부 모델 할인을 제공한다. EQE, EQS가 할인 대상이며, EQE 350+가 640만 원, EQE 350 4MATIC SUV이 329만 원, EQS450 4MATIC이 4,750만 원을 할인하며 1억 9천만 원대 가격에서 1억 4천만 원대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할인율이 BMW보다 아쉽다는 평가가 항상 존재하던 벤츠지만, 이번 할인을 통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율을 높이고, 1위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할인을 통해 벤츠의 인기 차량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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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청라에서 불에 탄 벤츠 전기차...
이 나라에 멀쩡한 기자는 어디에
그래서 얼마야.
개쓰레기.기사
아우디가 더 좋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