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셀토스
대체 어떤 매력 있길래?
기아의 소형 SUV 모델, 셀토스. 해당 모델이 최근 여성 소비자들 사이 인기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셀토스 모델의 여성 구매 비중은 무려 46.9%를 차지한다. 특히 30대 여성과 50대 여성들의 퍼센티지만 무려 각각 22.5%, 25.2%라고.
국내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국산차 모델. 셀토스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캐스퍼, 아반떼, 레이 순으로 그 선호도가 높았다고 한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이 있다. 과연 셀토스에 어떤 매력이 있길래 이토록 여성 소비자들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이번 시간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합리적인 가격에
풍부한 옵션 구성
셀토스의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기준으로 2,246만 원부터이며, 가장 인기 높은 트림인 시그니처는 2,750만 원이다. 게다가 시그니처 트림만 선택해도 꽤 많은 옵션들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그 외 선택 품목을 통해 옵션을 더욱 풍족하게 구성할 수 있다. 사양으로는 풀체인지 된 코나가 더 우수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며, 셀토스도 코나 대비 뒤떨어지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합리적인 구매를 위해 셀토스를 선택하는 편이다.
옵션을 살펴보면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전면 LED 방향지시등,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 18인치 휠, 인조가죽 시트, 1열 파워시트, 1열 통풍시트, 1/2열 열선시트, 2열 센터 암레스트, 스마트키, 무선충전 시스템, 열선 스티얼이 휠, 전자식 변속 다이얼,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까지가 시그니처에 적용되는 기본 품목이다.
부담 없는 크기에
실용성을 갖췄다
셀토스의 크기 스펙을 살펴보면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30mm으로 여성들 입장에서는 딱 안성맞춤이라고 할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트렁크 공간은 기본 498리터로 차급 대비 상당히 넓은 편이며, 2열 좌석을 접어 공간을 더 확장할 수 있다.
부담없는 크기를 가져 운전하기 편한 데다 충분한 실내 공간으로 많은 짐을 싣는 것은 물론 차크닉, 차박도 즐길 수 있어 실용성이 상당히 높다. 셀토스를 구입한 한 여성 운전자는 “키 160cm인데 부담 없는 크기와 싱글 라이프를 즐기기 충분한 실내 공간이 마음에 들었으며, 차박이나 여행을 가기에도 편리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예쁜 디자인도 한몫
마지막으로 셀토스의 디자인이 있다.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기아답게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셀토스의 외관 디자인은 여성들이 딱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며, 실내 역시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향후 셀토스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에 셀토스 풀체인지가 예정되어 있는데, 상품성 향상은 물론 요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하이브리드가 추가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기아 셀토스. 과연 변화를 거친 후에도 이러한 인기를 계속해 유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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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여자들 티볼리, 트레일블레이저, 레이 원하던데 이 뭔 000소리야~ ㅋㅋㅋ
니들이 사. 오빠는 개뿔
아니 번호판 700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용성 최고 멋지고 연비좋고 준형같은 소형 코나보단 백배 놨다
된장녀~~오빠 사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