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와 비슷한 헤드램프
GAC, 크로스오버 GS8
최상위 트림 GX 트래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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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국내 판매량 1위에 빛나는 쏘렌토를 꼭 빼닮고 크기는 팰리세이드 보다 큰 차량이 있다. 바로 GAC(광저우 자동차)의 크로스오버 ‘GS8’이다. 해당 모델의 새로운 최상위 트림인 오프로드 ‘GX 트래블러’가 출시될 예정이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된 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잇따른 중국 완성차 업체의 국내 진출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과연 최상위 트림으로서 차별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최대 231마력의 출력
고객 편의성까지 보장
GX 트래블러 모델은 기존 GS8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였다. 2.0 TGDI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하여 구성하였다. 해당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231마력의 최고 출력, 380Nm의 최대 토크를 뽑아낸다.
해당 모델은 최상위 트림에 맞게 고급 사양을 대거 탑재하였다. 앞 좌석 통풍 기능, 서라운드 뷰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제고한다. 또한 파노라마 선푸르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과 공간감을 선사한다.
트렁크 도어에 박스 추가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크기
해당 트림은 중국 시장에 출시된 ‘터프’ 버전보다 한층 나아진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라디에이터 그릴, LED 안개등, 범퍼 등을 모두 새롭게 디자인하여 적용하였다. 여기에 휠 아치와 20인치 휠, 트렁크 도어의 추가 박스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차체의 크기는 전장 5,110mm, 전폭 1,976mm, 전고 1,780mm, 휠베이스 2,920mm이다. 기존 모델보다 전장이 130mm 길어지고, 전폭이 26mm 넓어졌다. 크기만 놓고 보면 팰리세이드 보다 살짝 큰 사이즈다.
쏘렌토를 베낀 듯한 디자인
오프로드 최적화 주행 능력
해당 차량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쏘렌토와 거의 똑같은 헤드램프이다. ‘ㄱ’자형 헤드램프가 쏘렌토를 연상시킬 만큼 굉장히 유사하다. 쏘렌토와 비슷한 전면부 디자인에 크기만 팰리세이드급으로 커진 모델로 봐도 무방하다.
강하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차량으로 오프로드에 특화된 모습이다. 해당 차량은 러시아에 출시될 예정이다. GS8은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화 약 3,519만 원부터 시작한다. 국내 출시 시 쏘렌토와 비슷한 디자인과 가격에도 더 뛰어난 성능과 크기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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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차 너 ㄴ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