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펄펄 난 현대차
하반기 신차 효과 노린다
신형 싼타페 예상도 화제
신형 싼타페 등 하반기 신차 출시를 앞둔 현대차. 이들은 지난 6월에만 전년 동월 대비 9.5% 증가한 37만 5,113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된다. 6월 실적을 더한 현대차의 상반기 성적표는 지난해보다 10.8% 증가한 208만 1,462대였다.
현대차가 상반기 내수와 해외 시장에서 기록한 판매량은 39만 6,550대와 168만 4,912대로 각각 18.6%와 9.1% 증가한 수치이다.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고부가가치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인데, 8월 출시가 예상되는 싼타페 풀체인지가 핵심 차종으로 꼽힌다.
테스트카 완전 분석
전면부는 이렇게?
7월 15일로 예정된 양산 일정에 따라 신형 싼타페 디자인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신차 예상도 전문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그동안 분석한 디테일을 토대로 제작한 마지막 예상도를 공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전면부 예상도는 상위 캘리그래피 트림이 아닌 2.5T 가솔린 또는 1.6 HEV 모델이다.
이번 렌더링 이미지는 위장 스티커로 랩핑된 테스트카의 볼륨감을 거의 그대로 살려 비율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알파벳 H 형상의 주간주행등(DRL)과 프론트 그릴의 디테일, 범퍼 세부 디자인 등 각 파츠의 레이아웃을 다각도로 분석해 최종 양산형 모델과 가깝도록 제작했다.
후측면부 예상도 공개
박스카 차체 강조했다
전면부 예상도에 앞서 신형 싼타페 후측면부 디자인을 예상한 최신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됐다. 해당 이미지에선 후면부 C필러와 D필러의 루프라인을 수평으로 처리하고 리어 윈도우 쉴드와 테일게이트의 교차 부위를 직각으로 표현하여 박스카 형태의 차체를 강조했다.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여 수평형 요소가 강조된 후면부는 알파벳 H 형상의 리어 램프를 탑재해 전면부와 대칭을 이룬다. 아울러, 비교적 낮게 배치된 리어 램프 하단엔 방향지시등이 일자형으로 적용되어 또다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베일 벗을 싼타페
“더 예쁘게 나와준다면…”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완전 변경을 거칠 싼타페가 라이벌 쏘렌토를 꺾을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신형 싼타페는 전장 4,830mm, 전고 1,710mm, 휠베이스 2,815mm 수준으로 몸집을 키워 크기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이며 파워트레인은 현행 2.2 디젤을 제외한 2.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하이브리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신형 싼타페 예상도를 본 네티즌들은 “다 좋은데 H 라이트 때문에 고민된다”, “방향지시등 좀 위에 달지”, “딱 이렇게 나올 것 같은데요?”, “이게 정통 SUV지…”, “저는 개인적으로 호입니다”, “요 정도로만 나온다면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96
개뼈다귀 차 ㅋㅋ어디 장의사차냐 ㅋㅋㅋ호구들이 이리 많으니 ㅋ
레인지로버 사장
저희차가 어디가서 뺨맞는 차는 아닌데요 더군다나 각종 결함이 많은 차한테는 더
이쁜데? 돈없는 거지들이야 중고차 타고.
꼴깝
돈 얼마받은거야? # 갤디우스? #로디로퍼? 쥑이네
꼴깝
ㅋㅋㅋ 돈 얼마받은거야? # 갤디우스? #로디로퍼? 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