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업체 피스커
딜러들 사이 큰 인기 보여
수월한 유럽 진출 예상된다고
미국의 유명 전기차 업체, 피스커.
이들은 현재 북미 시장은 물론, 유럽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한 총력전을 기울이는 중이다.
과거 경영 악화을 겪었던 경험이 있기에, 모두가 쉽지 만은 않을 것이라 전망한 피스커의 행보.
그런데 최근 상황이 100% 반전된 전망이 나오고 있어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피스커는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의 입자를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 사이 큰 호응을 얻게 됐다. 그 이유는 바로 성공적인 딜러 네트워크의 확장 덕이라고. 이와 관련된 자세한 소식. 이번 시간을 통해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딜러 네트워크 확장 시작
성공적인 결과 얻은 피스커
올해 초, 피스커는 북미 시장에선 딜러 파트너십 모델을, 유럽 시장에서는 소비자 직접 판매와 딜러 계약을 결함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채택하겠다 밝혔다. 해당 결정은 결과적으론 꽤나 성공적이었다. 발표 직후 100여 개에 달하는 딜러사들이 피스커 차량 판매에 대해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피스커는 맨해튼에 위치한 본사에 딜러들을 초청,
차량 판매와 관련한 설명회를 진행하겠다 전했다. 또한 피스커 브랜드의 회장, 헨릭 피스커는 회사 임원진들과 함께 2월 초 개최되는 국립자동차딜러협회쇼에 참석, 잠재적 역량을 보유한 딜러들을 만나 차량 판매와 관련해 논의를 나눌 에정이라 전했다.
새로운 딜러사 위치 공개
초과 물량 소화 절실히 기대
피스커 차량을 판매하는 새로운 딜러사는 우선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뉴욕주. 뉴저지주. 메사추세츠주. 플로리다주, 메릴랜드주. 캐나다에 설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의 경우 구체적인 방안까진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재 진행 속도로 미뤄보아 곧 새로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피스커는 이번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2023년 생산한 5,000대에 달하는 초과 물량을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전부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지난해 피스커는 오션 SUV 모델을 총 1만 대 생산했지만, 물류 제약으로 인해 약 4,700대 차량 만을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었다.
피스커, 입문형 모델 피어와
알래스카, 로닌 등 모델’ 준비 중
현재 피스커는 브랜드의 대표 차량, 오션만을 라인업으로 보유 중인 상황이다.
이에 피스커 관계자 측은 ‘딜러 네트워크 확장은 피스커의 차량 판매를 활성화할 것’. ‘결과적으론 상당한 현금 유동성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모델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당장 피스커는 입문형 모델인 피어를 개발하는 중이다.
이어 2025년에는 픽업트럭 모델인 알래스카와 그랜드 투어러인 로닌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피스커의 딜러 네트워크 확장. 이는 향후 피스커에 어떠한 영향을 안겨주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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