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플랫 6 엔진 품은
사이버트럭 튜닝카 등장
그 성능 수준에 네티즌 ‘술렁’
훌륭한 성능 및 마케팅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이버트럭. 해당 차량이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 모습의 등장에 많은 네티즌들이 동요하고 있고, 몇 네티즌들은 이미 비싼 가격이 얼마나 더 인상이 될지 궁금증을 표현하고 있다.
해당 차량은 전기 파워트레인에 있어선 인상적인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 차량에 포르쉐의 엔진이 추가된다면, 과연 어떤 성능 수준을 보여주게 될까?
이에 비슈누 수레쉬는 자신이 디자인한 포르쉐 엔진 탑재 사이버트럭을 공개했다.
포르쉐 엔진 더한 사이버트럭
과연 어떤 엔진을 사용했을까?
해당 렌더링은 ‘사이버트럭에 포르쉐 911의 트윈 터보 플랫 6 파워트레인이 장착되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이 사이버트럭이 사용하는 엔진은 포르쉐의 대표 엔진으로, 이 업체는 혁신적인 엔진 방식뿐 아니라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엔진의 위치까지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랫 엔진은 세로로 서 있는 피스톤을 180도 눕힌 구조의 엔진이다.
해당 엔진은 주로 911과 718에 탑재되며, 터빈의 사용에 따라 구분이 가능하다. 플랫 엔진은 차량의 무게 중심을 낮춰 롤링 현상을 줄여준다는 장점 등을 통해서 운전자에게 최고의 주행 능력을 지원해 주고 있다.
포르쉐 사이버트럭
차체 디자인 특징은?
첫 공개로는 충분하지 않았던 제퍼 디자인즈의 렌더링은 재설계된 버전을 선보이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조를 거친 포르쉐 사이버트럭은 와관을 빨간색으로 다시 칠했고, 새로운 형상의 알로이 휠 세트가 장착되었으며, 디퓨저가 완벽히 제거되어 속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
또한 통풍구가 통합된 매우 넓은 앞뒤 펜더, 날카로운 스플리터로 이어지는 앞 범퍼 연장, 리어 디퓨저, 대형 리어 윙 등이 변경됐다. 특히 전용 타이어로 감싼 새로운 휠 세트와 슈퍼카 수준의 극도로 낮아진 서스펜션이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많은 극찬을 받고 있다.
성능 및 주행 능력 향상
네티즌들은 의견 달라
물론 이것은 순전히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엔진을 교체한 사이버트럭은 배터리 팩이 아니여도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질 수 있다. 가벼워진 무게와 끈끈한 타이어, 개선된 서스펜션, 향상된 공기역학이 인상적인 가속력과 탁월한 트랙 성능을 지원해 줄 것으로 보인다.
이 렌더링에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가격 같은 경우 출시된다면 너무 고가일 것 같다는 우려가, 디자인 같은 경우 실물로 보고 싶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일부 네티즌은 ‘생각보다 더 별로인데’. ‘굳이 사이버트럭에 엔진을?’. ‘실제로 출시되면 잘 팔리긴 하겠다’ 라는 의견을 내며 네티즌마다 다른 의견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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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
순정이 포르쉐차종 대부분보다 빠른데 궂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