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공개된
의문의 포드 픽업트럭
네티즌 호평 쏟아졌다고
픽업트럭. 해당 차종은 비포장도로가 많은 지역이나 운송 이외의 다목적 수단 화물차량의 필요성이 높은 곳에서 많은 수요가 있는 차량이다. 해당 조건에 가장 부합한 곳은 미국이며, 많은 수요와 함께 픽업트럭은 미국 자동차 문화의 상징이 됐다.
많은 수요가 있는 만큼, 매년 미국에서는 다양한 픽업트럭 신차와 개조 차량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개조 차량의 경우 각자의 개성을 녹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매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에 소개할 포드 F-250의 경우에도 매력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포드 F-250의 개조
눈에 띄는 변경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에서 발견된 포드 F-250 개조 모델은 메가럭스라는 업체에 의해 개조됐다. 해당 모델은 전면적인 정비에 들어가면서, 4.5인치 아이콘 차량 다이내믹스 듀얼 레이트 프론트 스프링과 5인치 아이콘 풀 프로그레시브 리어 리프 스프링이 설치됐다. 이외에도 폭스 레이싱 2.5 프론트 및 리어 리모트 리저버 쇽, 조절식 트랙 바 등이 장착되어 있다.
수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지만, 가장 눈에 띄는 변경 점은 맞춤형 적재함이다. 메가럭스는 해당 적재함에 대해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전 모델과 가장 큰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후면부 디자인 같은 경우 적재함 변경에 따라 프론트 페시아와 새로운 리어 범퍼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강 픽업트럭이 되기 위한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디자인 변경 사항으로는 호박색 마커 라이트가 있는 레드록 바하 허니콤 그릴이 있다. 또한 메가렉스는 해당 차량에 40인치 전면 2열 LED 라이트 바, 기차 경적, 유광 블랙 MRAP 휠, 사이드 플레이트, 새 타이어도 장착하면서 성능과 디자인 모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3년형 포드 F-250에는 6.8L V8 가솔린 엔진을 기본으로 7.3L V8 가솔린 엔진과 6.7L 파워 스트로크 V8 디젤 엔진이 선택 가능하다. 개조가 이루어진 해당 모델은 6.7L 파워 스트로크 터보 디젤 V8 엔진이 탑재되어 475마력과 145kg.m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내 실물 사진은 부재
긍정적 반응 이어졌다
실내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실내에도 약간의 미묘한 변화가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랙 오닉스 마이크로 천공 가죽과 1,000와트 뱅&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및 12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옵션과 동일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견인 기술 패키지와 롱 트레일러 사각지대 감지, 360도 트레일러 뷰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또한 탑재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 F-250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픽업트럭에 대해 ‘바퀴에서부터 후면부가 너무 맘에 든다’, ‘해변이나 험난한 곳 다닐 때 엄청 편할 거 같아’, ‘붉은색이어서 더 이쁘네’ 등의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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