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저렴하고 운전 쉬워
엄마들에게도 인기 높은
실용성 갖춘 소형 SUV 3종
소형 SUV는 실용성을 갖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작은 차체 크기를 이용해 좁은 골목길도 수월하며, 운전 감각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비교적 쉽게 다닐 수 있다. 회전 반경이 좁은 탓에 주차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차체는 작지만, SUV 특성상 전고를 높인 구성으로 높은 실내 거주성과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저렴한 가격대를 지니고 있어 엄마들이 자녀를 픽업하거나 장을 보는 용도로 쓰기에도 제격이다. 엄마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 3종을 소개한다.
2,285만 원의 아르카나
연비와 디자인에서 장점
첫 번째는 아르카나다. XM3에서 아르카나로 네이밍 변경이 된 르노코리아의 소형 SUV이다. 1.6 GTe 에볼루션 트림은 2,285만 원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다.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123마력과 최대 토크 15.8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CVT 변속기를 탑재해 전륜구동으로 움직인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3.4~13.6km의 공인 연비를 인증받았다. 차체 크기는 전장 4,570mm, 전폭 1,820mm, 전고 1,570mm, 휠베이스 2,720mm이다. 뒷좌석 공간은 다소 아쉬울 수 있지만, 아이를 태우거나 짐을 싣는 등의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적합하다. 로고와 그릴 등의 디자인 변경을 이뤄 상품성을 개선했다.
가격 가장 저렴한 셀토스
성능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다음은 기아의 셀토스이다. 2.0 가솔린 트렌드 트림의 가격이 2,087만 원으로 더 저렴한 가격대를 지니고 있다. 4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49마력과 최대 토크 18.3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CVT 변속기를 탑재해 전륜구동으로 움직인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2.3~12.9km의 공인 연비를 인증받았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30mm로 전고는 아르카나 대비 30mm 높지만, 전장 180mm, 휠베이스 90mm가 짧고 전고는 30mm가 낮다. 낮은 가격을 기반으로 성능과 편의성을 잡아 소형 SUV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최신 사양 갖춰 인기 높다
다소 높은 가격은 아쉬워
마지막은 현대차의 코나이다. 2.0 가솔린 모던 트림의 가격이 2,446만 원으로 세 모델 중 가장 높은 가격대를 지니고 있다.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49마력과 최대 토크 18.3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두 모델과 동일하게 CVT 변속기를 탑재, 전륜 구동으로 작동한다.
연비는 리터당 13~13.6km의 복합 연비를 인증받았다. 차체 크기는 전장 4,350mm, 전폭 1,825mm, 전고 1,580mm, 휠베이스 2,660mm이다. 가격은 다소 높지만, 실내 재질과 마감 처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디스플레이 역시 12.3인치로 더 커졌고, ccNC 등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
소개하는 3종은 모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운영하고 있다. 소형 SUV의 실용성과 함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연비의 효율성까지 갖추고 있다. 주행 환경과 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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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가성비는 코란도!
개러기 네 이딴걸 기사라고 내가써도 이보다잘쓰긋다 생각쫌하고 찾아보고써
기사가 엉망~~
기사가 완전엉터리 오류 투성이네!! 코나 2.0 은 4기통 터보가 아니고 일반 na엔진이고~~ 셀토스는 하브가 없어!! 제원 확인도 안하나~~~
기사가 완전엉터리 오류 투성이네!! 코나 2.0 은 4기통 터보가 아니고 일반 na엔진이고~~ 셀토스는 하브가 없어!! 제원 확인도 안하나~~~
광고성 기사 낚시 /셀토스 하이브리드는 내년에 출시 한다고 하는데 기다려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