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가격까지 싸네? 후회 절대 없는 ‘성능 甲’ 소형 전기차 3종

조영한 에디터 조회수  

가성비에 친환경을 더해낸
소형 전기차 큰 인기 보여
그중 인기 많은 모델 3종은?

최근 가성비에 친환경을 더한 소형 전기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소형 자동차는 작은 사이즈 덕분에 차량 운행 측면에서 더욱 편리하고,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전기차 특유의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는 장점을 갖는다.

소형 자동차는 중형, 대형 자동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향이 용이하고 주행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으며 작은 크기로 인해 부품 교체 및 수리 비용이 적어 유지, 보수 비용도 덜 들어간다. 그런 의미로 이번 시간에는 2024년 현재 세간의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소형 전기차 3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푸조 e-208의 주간 주행등
사자의 송곳니 형상화했다고

푸조는 스타일리시한 차량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e-208 역시 날카로운 라인, 우아한 곡선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퍼 하단까지 길게 연장된 주간 주행등이 특징이며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또한, 헤드라이트는 1구의 LED 램프가 장착되며, 세 줄의 샤프한 주간 주행등 라인은 외부의 빛에 따라 밝기를 자동적으로 조절한다.

푸조 e-208는 136마력의 전기 모터, 45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 모델과
156마력의 전기 모터, 48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 모델 두 가지로 제공된다. 45kWh 배터리 팩은 약 362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고, 48kWh 배터리 팩은 약 40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100kW 속도의 충전을 지원하며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걸린다고 한다.

4세대 미니 쿠퍼 일렉트릭
218마력과 33.7kgf.m의 토크

4세대로 완전 변경된 미니 쿠퍼 일렉트릭은 지난달부터 국내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미니 쿠퍼 일렉트릭은 2014년 3세대 미니쿠퍼가 출시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플러쉬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했고, 차체 표면 디자인을 매끈하게 다듬었다. 그러면서도 미니 고유의 차체 비율과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 램프는 그대로 유지했다.

미니 쿠퍼 일렉트릭은 218마력과 33.7kgf.m의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했고, 완전 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약 320km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클래식(Classic)’과 ‘페이버드(Favoured)’의 2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국내 출시가 확정된 5 E 테크
최대 400km의 주행 거리 제공

르노 5 E 테크는 현재 국내에 출시된 상태는 아니지만, 국내 출시가 확정된 모델이다. 4개의 L자형 LED로 구성된 사각형 안개등은 80년대의 미드 엔진 후륜구동 모델인 르노 5 터보를 연상케 한다. 또한, 도어 전면의 가장 자리에 위치한 배지, 해시 마크 사이의 ‘5’ 표시가 수려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에는 10.1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스티어링 휠 뒤에 또 다른 10.0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었다.

르노 5 E-테크는 148마력, 121마력, 94마력의 세 가지 출력을 제공하는 단일 동기식 전기 모터를 통해 전륜구동으로 움직인다. 가장 큰 52.0kWh 배터리 팩을 탑재한 모델의 주행 거리는 약 400km라고 한다. DC 고속 충전 기능은 최대 100kW의 충전 속도를 제공하고, 11kW AC 장치는 양방향 AC 충전을 제공한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author-img
조영한 에디터
j_editor@newautopost.co.kr

댓글0

300

댓글0

[밀착카메라] 랭킹 뉴스

  • "이게 사고를 막아요?" 화물차 뒷 부분 의문의 '스티커' 놀라운 정체
  • "만족도 미쳤습니다" 첫 차로 딱이라는 가성비 중고차 4종은요
  • 초보 운전자들 '멘붕'.. 갑작스런 교통사고, 이렇게만 대처하세요
  • "모두가 속았다" 도로 위 포착된 위장막, 충격적인 비밀 드러났죠
  • 아반떼 만큼 싸다?.. 현대차 아이오닉 6, 역대급 할인 근황 전했다
  • '볼수록 대박이네'.. 캐스퍼 일렉트릭, 해외 반응도 대박 터졌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금주령 내린 ‘부산수변공원’의 1년 지난 풍경…이렇게 바뀌었죠”
    “금주령 내린 ‘부산수변공원’의 1년 지난 풍경…이렇게 바뀌었죠”
  • 하정우 1,000억·오타니 223억·송중기 27억·추성훈 75억
    하정우 1,000억·오타니 223억·송중기 27억·추성훈 75억
  • “이 정도였어?” 너도나도 짓던 ‘지식산업센터’…지금 처참합니다
    “이 정도였어?” 너도나도 짓던 ‘지식산업센터’…지금 처참합니다
  • “개처럼 뛰고 있다” 쿠팡 택배노동자의 죽음…과로사 인정될까?
    “개처럼 뛰고 있다” 쿠팡 택배노동자의 죽음…과로사 인정될까?
  • ‘결국 이렇게 됐네..’ 전기차 죽 쒀버린 벤츠, 충격의 결단 내렸죠
    ‘결국 이렇게 됐네..’ 전기차 죽 쒀버린 벤츠, 충격의 결단 내렸죠
  • 한국 땅 밟은 신형 미니 쿠퍼, “이건 대박이다” 말 나온 이유 있었죠
    한국 땅 밟은 신형 미니 쿠퍼, “이건 대박이다” 말 나온 이유 있었죠
  • 단종 맞았던 쉐보레 머슬카 카마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부활 예고?
    단종 맞았던 쉐보레 머슬카 카마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부활 예고?
  • 아빠들 현실 드림카 수준.. BMW 5시리즈, 결국 ‘이 모델’까지 등장
    아빠들 현실 드림카 수준.. BMW 5시리즈, 결국 ‘이 모델’까지 등장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금주령 내린 ‘부산수변공원’의 1년 지난 풍경…이렇게 바뀌었죠”
    “금주령 내린 ‘부산수변공원’의 1년 지난 풍경…이렇게 바뀌었죠”
  • 하정우 1,000억·오타니 223억·송중기 27억·추성훈 75억
    하정우 1,000억·오타니 223억·송중기 27억·추성훈 75억
  • “이 정도였어?” 너도나도 짓던 ‘지식산업센터’…지금 처참합니다
    “이 정도였어?” 너도나도 짓던 ‘지식산업센터’…지금 처참합니다
  • “개처럼 뛰고 있다” 쿠팡 택배노동자의 죽음…과로사 인정될까?
    “개처럼 뛰고 있다” 쿠팡 택배노동자의 죽음…과로사 인정될까?
  • ‘결국 이렇게 됐네..’ 전기차 죽 쒀버린 벤츠, 충격의 결단 내렸죠
    ‘결국 이렇게 됐네..’ 전기차 죽 쒀버린 벤츠, 충격의 결단 내렸죠
  • 한국 땅 밟은 신형 미니 쿠퍼, “이건 대박이다” 말 나온 이유 있었죠
    한국 땅 밟은 신형 미니 쿠퍼, “이건 대박이다” 말 나온 이유 있었죠
  • 단종 맞았던 쉐보레 머슬카 카마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부활 예고?
    단종 맞았던 쉐보레 머슬카 카마로.. 새로운 디자인으로 부활 예고?
  • 아빠들 현실 드림카 수준.. BMW 5시리즈, 결국 ‘이 모델’까지 등장
    아빠들 현실 드림카 수준.. BMW 5시리즈, 결국 ‘이 모델’까지 등장

추천 뉴스

  • 1
    르노코리아, 여름철 맞아 와이퍼 등 '특별 할인 캠페인' 실시

    오토뉴스룸 

  • 2
    "또 급발진이야?" 무려 9명 사망한 시청역 교통사고, 충격적 진실

    위클리 

  • 3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홍보대사에 슈퍼주니어 '최시원' 위촉 나서

    오토뉴스룸 

  • 4
    남성혐오 논란 터진 르노.. 조용히 공개 나선 '이 모델' 정체는요

    이슈플러스 

  • 5
    2년 만에… '워너원' 윤지성, 갑작스러운 결별 소식

    핫클릭 

지금 뜨는 뉴스

  • 1
    '정인이 사건' 실언한 김새롬, 결국 무거운 입장 "사실은…"

    핫클릭 

  • 2
    "나 현금 없는데?" 고속도로 위 후진 선보인 女 BJ.. 네티즌들 경악

    위클리 

  • 3
    렉서스, 여름철 맞이 '2024 렉서스 썸머 케어 서비스 캠페인' 실시

    오토뉴스룸 

  • 4
    캐딜락 '7월 프로모션' 공개.. 보증 연장 추가 등 역대급 혜택 눈길

    오토뉴스룸 

  • 5
    휴가비 쏘는 KG 모빌리티.. '7월 판촉 프로모션' 조건 공개 나섰다

    오토뉴스룸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