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120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
장윤정·공유·김고은과 이웃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20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지난 2020년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분양 받은 제이홉은 최근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제이홉이 사들인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120억 원으로 확인돼 감탄을 자아냈다.
아페르한강은 국내외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지닌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가 설계한 공동주택으로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콘셉트를 적용해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05.84~273.94㎡의 2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아페르한강은 앞으로는 한강이 위치하고 뒤로는 용산공원이 위치해 집 안에서 한강과 용산공원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입주민들 취향에 따라 홈 카페나 개인 정원, 미니 캠핑장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 설계가 이뤄졌으며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프라이빗 서비스와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제이홉은 앞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의 고급아파트 트리마제 2채를 모두 현금 매입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이홉이 이번에 사들인 아페르 한강은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 부부 또한 나인원한남 아파트를 약 120억원에 매도하고 그 금액으로 아페르한강을 매입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배우 공유와 김고은, 수애, 한효주 등이 다른 타입의 세대를 샀다.
지난해 4월 육군으로 입대한 제이홉은 현재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오는 10월 17일 전역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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