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스 어드밴스(이하 어드밴스)는 VVC 어드밴스 특허 풀의 라이선스 제공자로서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합류했다고 8일 발표했다. 현대차, 기아는 VVC/H.266 특허 풀에 특허를 제공함으로써 협업을 장려하고 자동차 생태계와 시장에서 필수 미디어 기술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보장하고자 하는 노력을 강화했다.
현대차와 기아는 표준 기반 비디오 코딩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여 모빌리티 제품에 새로운 미디어 기능을 제공하고 차량 내부에서 고객의 편의와 시청 경험을 향상하고자 위해 노력 중이다.
Advance의 CEO Peter Moller는 이 새로운 협업에 대해 “현대차, 기아가 VVC Advance 특허 풀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러한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기업들은 자동차 산업에서 표준 기반 미디어 기술의 발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차, 기아의 자동차 분야의 미디어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은 VVC 채택을 추진한다는 공동의 목표에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 최신 고급 비디오 기술의 모든 개선 사항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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