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함께하는 중고차 서비스 기업 뮤카 주식회사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구독형 유예할부 상품을 공개한다.
뮤카는 자동차 금융상품 설계와 신차 가치보장 서비스, 중고차 유통 영역의 전문성을 갖춘 중고차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자동차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주요 캐피탈사, 카드사에 신차 가치보장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신뢰를 쌓아왔다.
뮤카는 한정된 종류로 제공되고 있는 중고차 금융 상품의 폭을 확대해 나아가고자 구독형 중고차 유예할부 상품을 선보였다. BNK캐피탈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한 뮤카 중고차 구독형 유예할부 상품은 구매자의 운용 환경에 맞추어 월 납입금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관심을 모은다.
이용 고객은 선수금(10~30%)과 약정 기간(최대 60개월), 약정 주행거리(최장 3만km) 등을 조율해 월 납입금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고차 가격 2,340만 원 상당의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IG 가솔린 모델을 선수금 20%, 약정 기간 36개월, 약정 주행거리 1만 2천km 조건으로 계약하면 매월 약 26만 5천원(BNK캐피탈 신용등급 3등급 기준)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월 납입금은 구매자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뮤카는 차량을 ‘구독형’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상품계약 만기 시 반환 옵션을 지원한다. 이용 고객은 계약 단계에서 차량의 잔존 가치를 확인하고, 만기 시점에 유예금 상환 또는 반납을 선택 가능하다. 또한, 중고차 리스나 렌트 등에 비해 낮은 월 납입금으로 차량 운용이 가능하고 만기 시 상환 옵션을 선택한 경우 차량에 용도이력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뮤카는 고객이 차량 고장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과 연계한 안심보장서비스도 지원한다. 이 상품을 가입하면 1년 간 차종에 따라 국산차는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 수입차는 1,000만 원~1,2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받는다.
안심보장서비스 가입비용 또한 월 납입금으로 분납이 가능해 뮤카 고객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단, 차종에 따라 10만 원 또는 20만 원의 건당 자기부담금 발생하며 보증 범위는 일반적인 업계 기준에 준한다. 계약 만기 시점에서 차량을 반환하는 경우에는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한 가치 감가의 책임도 피할 수 있다.
이외에도 뮤카는 중고차 도매 및 유통 영역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높은 가치를 지닌 자동차만 엄선해서 소개하며, 서울시 강서구 서서울오토리움에 마련한 분위기의 라운지에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선사한다. 24시간 동안 계약 우선권을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는 차량 파워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김건식 뮤카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뮤카의 구독형 유예할부 상품은 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경제적인 유연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선택지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자동차 금융상품과 중고차 유통 영역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십분 활용하여 업계에 건강하면서도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뮤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뮤카 홈페이지 신규 가입 회원에게 5만 뮤카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카 포인트는 뮤카 금융 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행사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뮤카 홈페이지(https://www.mewca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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