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큼 강력한 성능
BYD, 픽업트럭 샤크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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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국내에 세계 1등 전기차 브랜드가 진출하였다. 바로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BYD이다. 아토 3를 시작으로 4종의 모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BYD는 전기차 뿐만 아니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픽업트럭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주축 모델이 바로 ‘샤크’이다. 이름만큼이나 강력한 성능으로 주목받으며, 미국 트럭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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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하는 디자인
상어같이 거대한 크기
BYD의 샤크는 말 그대로 상어를 닮은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전면부는 상어가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후면부는 상어의 꼬리가 떠오른다. 상어의 유연하고 매끄러운 이미지를 기반으로 기존 픽업트럭에서 볼 수 없던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당 모델은 포드의 F-150과 디자인적으로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다. 차체 크기는 전장 5,457mm, 전폭 1,971mm, 전고 1,925mm, 휠베이스 3,260mm로 포드 F150과 레인저 중간 정도이다. 동급 대비 매우 큰 사이즈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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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섬세하다
괴물같은 주행 성능
실내는 기능성과 편안함을 강조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였다. 12.8인치의 회전형 디스플레이와 12개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직관적인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과 NFC 기술을 탑재하여 최고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샤크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성능이다. 1.5L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조합하여 파워트레인을 구성하였다. 강력한 심장을 기반으로 최고 출력 430마력, 최대 토크 66.28kg.m, 제로백 5.7초를 자랑한다. 심지어 최대 견인 무게는 무려 2,500kg에 달한다. 또한 BYD의 DMO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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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도 주행 가능
국내 출시 가능성 有
호주의 유튜브 채널 All Terrain Action EV의 테스트 영상을 통해 샤크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섭씨 40도에 달하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약 200~300kg에 달하는 적재물을 실은 상태로 주행하였다. 하지만 부드러운 모래언덕을 가뿐히 주행하는 등 엄청난 힘을 과시했다.
샤크는 현재 픽업트럭의 수요가 확실한 멕시코 시장에서 5만 달러(한화 약 72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추구하는 BYD에 맞지 않는 다소 높은 가격대이다. 하지만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출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모델로 국내 출시 시 경쟁모델은 기아의 타스만 정도이다. 경쟁모델을 견제하여 국내 출시 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책정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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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짱개차는 사지맙시다! 뒷통수치는 공산당나라 쒜쒜하는 새끼들과 같은 넘들
짱께 굿바이 다이 회사차 좋으면 기레기 너나 사라 짱께 돈받아 쳐 먹어 이딴 쓰레기 기사나 내고
ㅋㅋ쭝궈기자 좀 ㄲㅈ라
ㅈㄹㅋㅋ 똥을싸네 비응쉰
밍환
아무리 좋아도 내목에 칼 드리대는놈들 손은 못잡는다!
밍환
아무리 좋아도 내목에 칼드리대는 놈들과는 악수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