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 세상에 ‘긍정적 기여’를 할 인재 모집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미래산업 및 문화예술
장학생 90명 모집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이 미래산업 및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 9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등록금 전액과 학습장학금(학기별 240만 원)뿐만 아니라, 국제대회 참가 및 해외진출을 위한 장학금, 펠로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단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1,200여 명에게 약 69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 혜택 제공

이공계 인재 육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지능정보기술, 바이오헬스, 기후기술 및 에너지 분야의 학부 및 석박사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국제 학술대회 참가, 논문 게재 지원, 학술교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받으며, 현재까지 SCI급 국제 학술지에 237건의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세계적인 음악가 및 무용수를 육성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과 발레를 전공하는 중고생과 학부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국제 콩쿠르 참가 및 수상 시 추가 장학금과 역량 강화를 위한 온드림 영아츠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대표적인 장학생으로는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자인 임윤찬을 비롯해 다수의 국제 콩쿠르 수상자가 있다.

장학생들의 성장과
글로벌 역량 강화

재단은 장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인 및 외국인 장학생이 교류하는 캠프,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 음악캠프,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25)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졸업생 멘토링과 연말 홈커밍데이를 통해 장학생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여 미래 인재로서의 인성 함양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생 모집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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