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
고객 초청 행사 성황리 개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고객 초청 행사를 방배 서비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방배 서비스센터의 봄, 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행사는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되며, 미디어 및 고객을 대상으로 벤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다.
첫날인 21일에는 HS효성더클래스가 처음으로 미디어를 서비스센터에 초청해 브랜드의 정비 역량과 첨단 기술력,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을 소개했다. 테크니션과 앰배서더가 참여한 차량 관리 팁 세션과 정비 과정 시연이 함께 진행되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향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22일에는 벤츠 오너 고객을 대상으로 봄철 차량 관리 요령을 소개하고,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
럭셔리 딜리버리와 전용 택시 운영
방배 서비스센터는 기존 정비 서비스를 넘어선 고도화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대표 사례가 ‘사고수리용 럭셔리 딜리버리 트럭 서비스’로, 수리가 완료된 고객 차량을 전용 고급 트럭에 실어 원하는 장소까지 배송해주는 신개념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까지 시범 운영된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 ‘택시 서비스’는 고객이 보다 손쉽게 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방배센터 전용 벤츠 차량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HS효성더클래스만의 프리미엄 이동 서비스를 통해 고객 경험을 한층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경섭 대표는 “방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고객이 벤츠를 가장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딜러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2년 노하우 축적 통해
벤츠 프리미엄 서비스 리더로 도약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HS효성더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공식 딜러사로, 올해 여름에는 서울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센터’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강남, 송파, 분당, 하남 등지에 총 10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HS효성더클래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럭셔리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배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 혁신이 향후 벤츠 서비스의 기준을 어떻게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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