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2년 연속 골드 등급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쾌거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가 핵심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빌리티 부품 전문기업 현대트랜시스가 글로벌 지속 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0여 개국, 10만 개 이상의 기업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기관으로, 환경과 노동, 윤리, 지속 가능 조달 등 핵심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처음 골드 등급에 오른 데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노동·인권과 지속 가능한 조달 분야의 높은 점수를 받아 골드 등급을 유지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트랜시스가 부품사로서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인권 경영 강화
글로벌 ESG 기준 충족
현대트랜시스가 높은 평가를 받은 대표적 부문은 노동·인권이다. 회사는 국내·외 총 2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별 금지, 강제 및 아동 근로 금지, 산업안전 보장 등을 포함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해 인권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의 인권 보호와 다양성 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속적인 관리와 평가로 잠재적 인권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지속 가능 경영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
경쟁력 제고의 핵심
지속 가능한 조달 부문에서도 현대트랜시스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년 15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관련 교육과 평가를 시작한 후, 올해는 165개 협력사로 대폭 확대하여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협력사의 기술 보호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지원제도’와 생산·공정 개선 시스템을 구축해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 같은 노력은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요구하는 공급망 ESG 평가 기준을 선제적으로 충족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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