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
패밀리카 테슬라 모델 X
어떤 장점 있나 살펴보니
자동차를 구매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최근 들어서는 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와 널찍한 실내 공간, 그리고 큰 차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시장에서는 SUV가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전동화 패러다임까지 겹치면서 순수 전기 SUV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테슬라 모델 X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어린 자녀와 함께 탈 차량을 찾거나 고급스럽고 색다른 경험을 누려보고 싶다면 모델 X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다. 2015년 첫 출시 후 곧 10주년을 맞는 모델 X는 어떤 점이 좋을까?
최상위 수준의 안전성
SUV 최초로 ‘이것’ 달성
패밀리카로써 모델 X의 매력 포인트를 살펴보자. 패밀리카의 핵심은 안전이다. 혹시 모를 사고가 발생했을 때 탑승자를 지켜주는 튼튼한 차체 강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테슬라 모델 X는 현존하는 양산차 SUV 중 가장 안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델 X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를 받아 만점을 기록했다. 가장 안전한 SUV라는 뜻이다. SUV 중에서는 최초로 별 다섯 개를 받았다. 준대형 SUV의 거대한 덩치와 안전한 차체 설계를 자랑하는 모델 X는 패밀리카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편리한 6인승 시트
2열 독립 시트 구성
모델 X의 장점이자 특징인 2열 역시 매력적이다. 2열은 패밀리카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아이들을 뒷좌석에 태우고 짐까지 실어도 모델 X의 공간은 충분하다. 옵션을 선택해 시트 타입을 6인승으로 바꾼다면 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6인승 SUV 설계상 5인승과 7인승과는 다르게 2열이 독립 시트로 구성된다. 2열 두 개의 시트가 딱 붙어 있지 않고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점은 매우 효율적이다. 사이 공간에 짐을 실을 수도 있고, 2열 탑승 인원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다. 아이들의 편안한 이동을 생각한다면 6인승 시트 타입은 꽤나 끌리는 옵션이다.
모델 X만의 상징
팔콘 도어의 이점
모델 X의 상징이자 그 어느 SUV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팔콘 도어도 편리하다. 아이들을 2열에 태우거나 짐을 실을 때 일반적인 스윙 도어는 팔콘 도어에 비해 비효율적이다. 문이 열리는 각도에도 제약이 있을뿐더러 부주의로 인해 다른 차량에 의도하지 않은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하지만 자동문이 차체 위로 열리는 팔콘 도어는 여러모로 편리하다.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2열 문이 열렸을 때 승하차도 편리하고 문이 개방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를 태우고 짐을 정리한 뒤 버튼만 누르면 되니 운전자도 편리하다. 가격은 1억 2,875만 원부터 시작하는데, 다른 럭셔리 준대형 SUV와 비슷한 수준. 패밀리 SUV를 고민하고 있다면 모델 X도 선택지에 넣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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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Asnfnv##
팔콘도어가 좋나?
^--ㅎㅎ
테슬라는 타고 싶은데.. 돈은 없고.. 불쌍한 뚜벅이들.. 오늘도 가서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자꾸나
ㅎㅎ
윙바디 화물 1톤차인줄..1억넘는차 실화냐??? 하차감? 저렇게 열면 쪽실린다 승차감 개판인데 디자인은 7년전 구형디자인에..내외장 싼마이... 테슬람난 신봉하는차... 7년되도 소프트 업데이트하면 새차된다는 테슬람들만 신봉하는차 ㅎㅎ
비올때 뒷문열면 천정에 고인물 쫘악 들어와여 그래서 일명 물새는차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