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공간 활용
감각적인 디자인
육각형의 토레스
올여름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 등 휴일을 활용해 시원한 바다나 계곡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캠핑, 차박을 하거나 스노클링이나 해수욕을 즐기면 그때만큼은 뜨거운 출근길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러한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SUV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가고 있다.
넉넉한 적재 공간을 통해 SUV는 다양한 아웃도어 용품을 적재하기 좋다. 신나는 물놀이 이후 젖어버린 물건이 쌓일 때도 넓은 공간이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캠핑과 차박에서도 마찬가지다. 그중에서, 중형 SUV를 뛰어넘는 광활한 공간으로 특히 캠핑과 차박 활용도가 높은 토레스를 소개한다.
생생한 사용 후기에
네티즌 관심 집중
최근 온라인에서 한 토레스 차주 A씨가 KGM과의 인터뷰에서 토레스의 장점을 소개한 게시물이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A씨는 토레스가 캠핑을 떠날 때마다 자신의 최고의 동반자가 되어준다고 운을 떼었다. 이어 2011년식 슈퍼 렉스턴을 이용하던 그는, KGM에 만족해 토레스도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했다고 말했다.
사계절 내내 캠핑을 즐기는 편인 A씨는 당연히 자동차를 선택할 때 적재 공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전 차량인 슈퍼 렉스턴이 널찍한 적재 공간을 자랑하기에, 토레스 사전 예약에 앞서 혹시 공간이 부족하진 않을지 걱정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대리점에 방문하여 직접 크기를 측정해 보니, 토레스도 비슷한 적재 공간을 확보하여 안심했고, 곧바로 ‘애마’로 선정했다.
입 모아 칭찬하는
토레스의 주행 성능
A씨는 이어 안정감 있는 주행을 보장한다며 토레스를 추켜세웠다. A씨의 말대로 시트의 편한 착좌감은 물론 민첩하고 부드러운 가속 페달의 반응, 높은 정숙성 등 완성도 높은 SUV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 토레스의 모습은 민첩한 반응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알맞다.
한 매체의 기자는 토레스를 시승하며 주행 성능에 놀랐다고 말한 바 있다. 앞 유리에 물을 퍼붓듯 많은 비가 내렸고, 차 유리에 빗방울이 맺힐 새도 없었지만 주행감은 평소와 같았다고. 이처럼 탄탄한 주행감을 자랑하는 토레스는 도심의 포장된 도로 밖에서도 부드럽게 나아간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많은 승차 인원도 ‘거뜬’
A씨는 “지금이야 인기 차종이라 도로에서 토레스를 자주 만날 수 있지만, 출고 받을 때만 해도 실물을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라며 “한동안은 캠핑장을 갈 때마다, 주변에서 ‘저 차가 토레스다’라면서 다가와 차를 구경해도 되겠냐는 요청을 받았었다”라고 회고했다. 토레스 오너로서 자부심이 상승했다는 것은 덤이다.
토레스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충고했다. A씨는 “무난한 주행 성능에, 넓은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는 중형 SUV다. 4인 가족이어도 짐 수납에 대해 걱정 없이 캠핑과 차박, 아웃도어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는 차”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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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KGM 화이팅 대박나라 👍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