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벤츠 지바겐 등
거친 환경 속에서도 끄떡없는
2024 최고의 오프로드 SUV는
최근 자동차를 타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오프로드 SUV를 찾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계곡이나 사막, 들판, 숲 등을 달리다 보면 자동차에 큰 손상이 가기 마련인데. 한편, 거친 환경도 무리 없이 달리는 오프로드 자동차가 있다고 한다.
오프로드의 대명사 지프부터 럭셔리 자동차의 끝판왕 벤츠까지 다양한 브랜드들이 오프로드 SUV를 출시했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몇몇 모델이 있었다. 2024년 최고의 오프로드 SUV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랜드로버 대표하는 디펜더
90cm 물속에서 주행 가능
랜드로버 디펜더는 진흙 막기, 방수, 슬로프 스케일링, 액슬 비틀기 등 뛰어난 오프로드 기능을 갖춘 차량으로 유명하다. 디펜더는 8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된 표준 터보차저 4기통 엔진으로 구동되며, 전기 모터와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하는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도 옵션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디펜더의 모든 모델에는 위험한 지형을 탐색하기 위한 4륜 구동 및 잠금 차동 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약 90cm 깊이의 물속에서도 주행이 가능하고 이전 모델과 달리 바디 온 프레임 설정이 아닌 일체형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솔리드 액슬을 완전히 독립적인 서스펜션으로 대체했다.
오프로드 대명사 지프 랭글러
전 모델에 4륜 구동 제공한다고
지프는 오프로드 SUV 제작의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
그중 랭글러는 뛰어난 오프로드 기술을 보유한 차량이다. 10개 이상의 새로운 휠 디자인을 제공하고, 내부에는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다. 지프는 거친 오프로드 주행 상태에서도 조용한 실내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랭글러에 통합했다고 한다.
랭글러는 6단 수동 변속기 또는 8단 자동 변속기와 함께 사용되는 5가지 파워 트레인을 제공하는데, 285마력을 발휘하는 3.6리터 V6 엔진이 대표적이다. 해당 파워 트레인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한 기본 2도어 랭글러 스포츠 모델은 단 6.1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할 수 있었다고 한다. 랭글러는 오프로드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4륜 구동이 전 제품군에 걸쳐 기본으로 제공되며, 센터 콘솔의 레버로 제어할 수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벤츠 G 클래스
트리플 디퍼렌셜 잠금장치 탑재했다고
벤츠의 G 클래스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SUV로, 1979년에 처음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디자인 자체가 변함이 없는 진정한 명차라고 할 수 있다. 신형 G 클래스의 서스펜션은 완전히 독립적이며 전체 설정은 벤츠 AMG가 부분적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그 결과 G 클래스는 트리플 디퍼렌셜 잠금장치(전방, 중앙, 후방), 더 높아진 지상고 등 엄청난 오프로드 능력을 갖춘 SUV가 되었다.
신형 벤츠 G 클래스에는 443마력의 출력과 61kgf.m의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차저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이 탑재되었다. 파워 트레인이 생산하는 동력은 9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4륜 구동으로 전달되고, 스티어링도 개선되어 승차감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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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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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바차를 사려면 두대를 사야합니다 타고다닐차 정비소에 맡길차
오 디펜더 디자인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