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레부엘토
DMC 기술력과 만난
역대급 바디킷 공개
람보르기니 미우라부터 이어져 온 V12 라인업 중 아벤타도르의 뒤를 잇는 6번째 기함 레부엘토는 최초의 양산형 하이퍼카다. 해당 모델은 ‘최초의 양산형’ 말고도 한 가지 타이틀이 존재하는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 최초의 모델이라는 것이다.
전 세대 모델들처럼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있는 레부엘토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DMC가 해당 차량용 최고급 바디킷을 선보인 것이다. 마니아들 심박수 급상승시키고 있다는 레부엘토 에디찌오네 GT의 특징과 가격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화제의 주인공 E-GT
이런 디자인 적용된다
DMC는 CGI 형태로 에디찌오네 GT(이하 E-GT)를 선보이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바디킷의 경우 디퓨저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리어 윙과 엔진 커버의 중앙 핀이
받쳐주는 몰토 벨로체 키트에 비해 훨씬 더 공격적이고 야생적으로 보이고 있다.
레부엘토 E-GT는 바디 키트의 모든 구성품을 유광 또는 무광 마감으로 제공되는 탄소 섬유로 제작하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탄소 섬유 휠 세트, 약간 조정된 사이드 스커트, 눈에 띄는 스플리터와 컷아웃 요소가 있는 새로운 범퍼와 후드에 새로운 통풍구 세트를 추가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다.
각자 다른 색상으로
오직 10대만 생산
오직 10대만 생산되는 E-GT는 각각 다른 색상으로 생산된다고 알려졌다.
또한 소유자는 외부와 내부 모두에 로고나 이름을 새겨 넣어 차량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다. 인테리어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다른 업그레이드 사항으로는 새로운 스테인리스 스틸 배기 시스템과 레부엘토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V12 파워트레인을 위한 파워 부스트 옵션이 있다. 해당 기능을 사용할 시 기본 하이브리드 V12 파워트레인의 1,001마력보다 88마력 더 높은 총출력을 뿜어낼 수 있다.
전 세계 판매되는 E-GT
엄청난 가격 수준 자랑해
공식 웹 사이트에 따르면 E-GT 바디킷의 가격은 약 3억 9,569만 원에서 5억 3,267만 원으로 알려져, 기존 가장 비싼 몰토 밸코/슈마허 바디킷보다 4억 6천만 원 이상 비싸다. 현재 미국에서 신형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레부엘토가 약 8억 2,931만 원인 점을 고려했을 때, 총가격은 13억 이상이다.
DMC는 기존 고객에게 할당 과정에서 우선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개 모델 이외의 모델은 북미 두 대, 중동 두 대,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유럽에 각각 한 대를 제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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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지방사는 흙수저 서민들은 과학이다
흙수저들 배아파서 시기질투 하는 댓글 보면 웃음만 나옴 ㅋㅋ
금수저
10대한정으로 가격만 쳐올려파는걸. 환장하지
이게뭐야?
이거쓴기자엄마없음
제목 존나 병신같다
이글쓴사람엄마없음
기사 제목 ㅈㄴ 병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