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모델만 출시된
링컨 ‘2024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출시는 언제쯤?
노틸러스는 링컨 브랜드의 대표적인 중형 SUV로, 지난해 11월 2024년형 노틸러스가 국내에 공식적으로 출시된 바 있다. 노틸러스가 2019년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4년 만의 풀체인지 모델이라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만 출시된 상황이다.
2024년형 링컨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대적인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 부드러운 파워 트레인, 편안한 승차감 등 ‘좋은 자동차’의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한편,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국내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날렵하고 얇은 헤드라이트
블랙 컬러의 그릴 디자인
풀체인지 된 노틸러스는 더 날렵하고 얇은 헤드라이트를 갖추었고, 그릴 디자인은 기존에 적용되었던 유광 크롬 디자인 대신 블랙 컬러를 채택했다. 또한, 3구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되었는데, 긴 L자 형태의 주간 주행등과 조화를 이루었고, 지금까지 출시된 링컨의 SUV 중 가장 슬림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2024년형 노틸러스의 후면에는 링컨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수평적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고, 테일램프에도 헤드라이트와 같이 새로운 램프가 장착되어 후면에 있는 링컨의 모던한 레터링과 함께 고급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48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운전자의 주행 돕는다고
내부 역시 더욱 유려하게 개선되었는데, 대시보드 상단에 길게 뻗어 있는 48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2024년형 노틸러스의 특징이다. 대형 디스플레이와 플랫 탑 스티어링 휠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개선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등의 기능은 센터 콘솔 아래에 있는 11.1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 밖에도 물에 반사된 태양빛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크리스털 오디오 노프, 피아노 키 시프터, 앰비언트 라이트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링컨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2024년형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는 터보 차저 2.0리터 4기통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탑재하여 310마력과 40kgf.m의 토크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4개의 바퀴 모두에 동력을 전달하는 무단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약 6.5초가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으로
풍부한 질감의 몰입형 사운드 제공
2024년형 링컨 노틸러스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바퀴가 걸리거나,
범퍼가 긁히는 등의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고, 레벨 울티마(Revel Ultimate) 3D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되어 풍부한 질감을 가진 몰입형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덧붙여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12개의 센서를 통해 차량의 모션, 가속, 제동, 조향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한편, 2024년형 노틸러스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약 1억 600만 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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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비싸다. 가솔린 타라. 어차피 국내엔 안나옴.
노틸러스가 에비에이터 가격을 넘보는건가? 그럼 페이스리프트 에비에이터 가격은 어떻게 되는걸까? 노틸러스 하이브리드도 PHEV인가? 베터리로는 몇키로나 가려나? 100km가면 1억 인정? ?
사랑과희망
노틸러스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를 기원합니다.
돈 없으면 아닥하지~시샘은...
링컨 고객층이 다른걸 혼다 crv를 비교하면 안되는거 알자나 너랑 재벌이랑 비교해서 모하냐 언제까지 이런 조작 댓글 수준에 관심주겄니 급발진 민족 만들지말고 제발 스스로를 인정하고 살고 행복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