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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카메라 ‘그냥 탱크잖아’ 롤스로이스 잡으러 온 중국 SUV, 충격 비주얼 수준

‘그냥 탱크잖아’ 롤스로이스 잡으러 온 중국 SUV, 충격 비주얼 수준

조영한 기자 조회수  

중국 제조사 창정자동차
롤스로이스 겨냥한 신모델 공개
압도적인 비주얼에 모두가 깜짝

2021년 상하이 오토쇼에서 첫 공개가 이루어진 이후 롤스로이스 컬리넌과 비교되고 있는 탱크 800이 예상보다 빠르게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관심이 모이던 중국 창청자동차의 최고 럭셔리 모델의 새로운 스파이샷이 공개된 것이다.

창청 자동차의 라인업 중 가장 럭셔리한 모델이 될 예정인 탱크 800은 300과 500의 특징을 바탕으로 더욱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급 3열 6인승 차량의 새로운 지표를 열어줄 이번 모델에 대해 알아보며, 중국 프리미엄 자동차 수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새로운 스파이샷 공개로
관심이 커진 창청 탱크 800

최근 다시 한번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탱크 800.
해당 모델은 2021 상하이 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콘셉트 모델과 크게 차이를 갖지 않을 예정이다.
크기가 더 큰 탱크 500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유사한 디자인 형태와 구식 스타일의 도어 핸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유일한 특징은 후면부의 거꾸로 된 L자 모양의 라이트 클러스터다.

내부도 마찬가지로 탱크 라인업에서 볼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새로운 소식은 2+2+2 좌석 배열을 갖춘 최초의 3열 탱크 SUV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이전 스파이샷에서는 2열로 확인됐기 때문에, 옵션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하고 있다.

탱크 800 파워트레인
PHEV로 제공될 예정

탱크 800에는 700 Hi4-T와 동일한 9 자동 기어 박스를 사용하는 Hi4-T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예상되고 있다. 해당 파워트레인의 특징은 라인업의 다른 모델에서 사용중인 2.0T 유닛이 아닌 3.0T V6 엔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총 출력은 516마력의 출력과 81.5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전면에 장착된 단일 전기 모터의 경우 최대 160 마력의 출력과 40.7kg.m의 토크, 세로형 가솔린 엔진은 355마력의 출력과 57.1kg의 토크를 가질 예정이다. 배터리는 Tank 700 Hi4-T와 동일한 스볼트 37.1 kWh 유닛이 장착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럭셔리한 승차감 기대
탱크 800 가격 수준은?

탱크 800의 또 다른 특징은 차대 아래에 스페어 휠이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앞뒤에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탑재되어 있어, 소비자에게 럭셔리한 승차감과 주행감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내연 기관 모델도 기대받고 있지만 확실하지 않으며, 이번 PHEV 버전의 성과를 통해 후속 모델의 출시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격의 경우 탱크 800은 약 9,448만 원으로 알려져 있어, 비교 모델인 롤스로이스 컬리넌보다 매우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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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한 기자
j_editor@newauto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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