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안전 기관이 뽑은
58대의 가장 안전한 자동차
토요타 차량이 가장 많았다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 운전면허를 취득하면, 엄마 아빠들은 자녀들이 안전한 자동차를 타고 운전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또한, 자녀들에게 자동차를 사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엄마 아빠들을 위해 미국의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IHS)와 소비자 보고서(CR)가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자동차 목록을 공개했다. 일본 자동차들이 특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해져 화제다.
가장 안전한 자동차 목록에서
토요타 차량이 가장 많았다고
미국의 고속도로 안전 보험 연구소(IIHS)는 올해 충돌 테스트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후 해당 테스트를 통과한 58대의 차량을 공개했다. 목록에 있는 차량은 모두 IIHS 운전석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양호 또는 허용 가능한 등급을 받았으며, 다른 4개의 테스트에서도 양호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58개의 차량은 모두 소비자 보고서(CR)로부터도 제동, 핸들링, 신뢰성 등의 항목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쉐보레 이쿼녹스, 볼보 XC60, 기아 스포티지, 마쓰다 CX-5 등의 차량이 가장 안전한 차량의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일본 브랜드의 차량이 가장 많았고, 그중에서도 토요타의 차량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토요타 캠리 9세대
상반기 국내 출시
토요타의 주력 모델인 캠리, 프리우스도 가장 안전한 차량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토요타 캠리 9세대 모델은 올해 상반기에 국내 출시되는 모델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으로만 제공된다. 전륜 구동 모델에는 2.5리터 4기통 엔진과 225마력을 발휘하는 2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며, 사륜구동 모델에는 리어 액슬을 구동하는 세 번째 모터가 추가되어 총 출력이 232마력으로 증가한다.
2025년형 모델로 개선되며 캠리의 전면은 토요타의 시그니처 해머 헤드 모양의 주간 주행등을 탑재하면서도 새로운 그릴을 적용하는 등의 변화가 있었다. 또한, 실내는 대시보드와 센터 콘솔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되었는데, 특히 대시보드 디자인은 조수석에서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까지 뻗어 있는 대형 트림 피스로 강조되었다. 캠리는 트림과 옵션에 따라 약 4,020만 원에서 4,860만 원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국내 출시된 프리우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고
토요타 프리우스는 지난해 12월 5세대 모델로 국내에 출시되었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가지 모델이 판매 중이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리터 하이브리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194마력을 내고, 무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토요타 최초로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의 총 출력은 223마력으로, 이전 모델 대비 약 80%가 향상되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13.6kW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순수 전기 모드로만 최대 64km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5세대 프리우스의 가장 큰 외형적 특징은 크게 경사진 A 필러를 완성함과 동시에 차량 지붕의 최고점을 후방으로 이동시켜 스포티한 실루엣을 지향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저중심 설계와 함께 경량화된 2세대 TNGA 플랫폼을 통해 차체 강성을 높였다. 프리우스는 현재 4,630만 원에서 4,99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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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친일벌거지들 충돌실험 조작질 하는거 많이 사줘라
수준이하 아직도 쪽바리 쪽바리... 쪽팔리지 않니?
김보성
그저 쪽바리라면 사족을 못써요
쪽바리 차 실컷 좋아해라
반일좌좀들이 개발광을 해도 청담동 꾸오레 샴푸를 사랑하는 1찍 전과4범찢의 일본 사랑은 영원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