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종류 다양한 한국
일본차 신뢰도 상당히 높다
탈 만한 렉서스 차량 3종은?
과거에 한국에서는 경제적인 여유가 뒷받침되는 사람들이 주로 수입차를 구매했다. 하지만 요즘에는 경제 수준과 상관없이 여러 종류의 수입차를 경험할 수 있다. 주로 독일의 BMW, 벤츠, 아우디가 한국에선 품질과 성능이 뛰어난 수입 차량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유럽과 미국의 차량뿐 아니라 일본 차량도 인기가 나쁘지 않은 편이다. 물론 몇 년 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인해 국내에서 일본 브랜드의 평판이 많이 실추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신뢰도가 높고 브랜드 가치가 높은 브랜드도 분명 존재한다. 높은 신뢰도와 내구성으로 인정받는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차량 3종을 추천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원한다면
렉서스 NX450h+
첫 번째로 추천할 차량은 렉서스의 중형 SUV NX다. 하이브리드 기술로 유명한 렉서스답게 2.5L 자연 흡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한 렉서스 NX350h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NX450h+이 현재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NX 모델이다.
NX350h는 엔진과 전기모터가 합쳐져 합산 출력 242마력을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14.0km/l로 차량의 무게와 크기에 비해 준수한 편이다. NX450h+은 합산 출력 307마력을 발휘한다. 실내 구성도 럭셔리 SUV답게 고급스러운 소재를 활용, 기본에 충실한 모습과 함께 편의성을 확보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마감
렉서스 준대형 SUV RX
렉서스의 준대형 SUV RX도 추천할 만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RX350h, RX450h+, RX500h 세 가지 모델을 만나볼 수 있으며 9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그 값을 충분히 해낸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 연비는 약 10.0km/l에서 14.0km/l로 무난하다.
RX는 시트의 착좌감, 내장 소재의 고급스러움, 높은 완성도로 유명하다. 또한 안전을 중심으로 탑재된 각종 옵션과 센서들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성이 느껴진다. 한국에서 거의 필수 옵션으로 여겨지는 통풍 시트가 2열에도 탑재되어 있어 기존의 일본 차량에 비해 풍부한 옵션을 갖췄다는 평가가 많다.
소비자 만족도 높은
렉서스 세단 ES300h
마지막으로 추천할 차량은 렉서스의 준대형 세단 ES다. 현재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은 ES300h로, 2.5L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합산 출력 218마력으로 막힘없는 주행이 가능하고, 연비는 17.2km/l로 트림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럭셔리+ 트림과 이그제큐티브 트림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6,690만 원, 7,160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안정성, 만족도 등 각종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내구성과 뛰어난 품질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안정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은 렉서스의 차량 3종을 추천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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